안녕하세요? <BR><BR>저는 이제 대학교 1학년인 새내기 입니다. <BR><BR>수능을 마치고 나서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스트레스성 폭식때문에 <BR><BR>166cm의 키에 52kg을 유지하던 제가 딱~!! 10kg이 불어나 62kg가 <BR><BR>되면서부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옷도 다시 사야했고 새내기였지만 <BR><BR>즐겁게 생활하지 못하면서 우울증까지 겹쳐서 대인 기피증까지 생길 <BR><BR>정도 였습니다. <BR><BR>다이어트를 몇 차례 시도해봤습니다. 무작정 굶어보기도 했고 생식을 <BR><BR>먹어보기도 했지만 늘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항상 폭식이라는 무서 <BR><BR>운 악마가 절 따라다녔었기 때문이었죠~!! <BR><BR>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백비 광고를 보고 믿거나 말거나 한번 해보자 <BR><BR>~!!하는 심정으로 백비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BR><BR>집은 부산이고 학교는 서울이었던 지라 학교를 다니면서 하기는 굉 <BR><BR>장히 어려웠습니다. 하숙집 아주머니께서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시기 <BR><BR>때문에 학교를 다니면서 백비를 먹는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BR><BR>6월말 집에 내려오자마자 백비와 함께 저의 다이어트는 시작이 되었 <BR><BR>습니다 !! <BR><BR>처음에 하루에 백비 5봉지씩만 먹는것은 좀 힘들었습니다. 첫째날에 <BR><BR>백비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다음날에 체중을 달아보니 체중계는 <BR><BR>60.5kg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1,5kg 이 빠진 것이죠. 안 <BR><BR>먹고 뺀것이기 때문에 요요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요요를 방지 하기 <BR><BR>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둘째날엔 너무 힘이 없어서 뻥튀기 한봉 <BR><BR>지를 사서 반봉지 정도를 먹었습니다. <BR><BR>셋째날 아침~ 체중계는 60kg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체중 <BR><BR>변화였지만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셋째날도 그럭저럭 견뎌 냈습 <BR><BR>니다. 그다음날 아침~!! 체중을 재어보니 60kg에서 바늘은 움직이 <BR><BR>않았습니다. <BR><BR>몸무게에 변화가 없자 포기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래서 <BR><BR>부엌에 들어가 못먹었던 과일들.. 그리고 빵과 과자를 마구마구 먹어 <BR><BR>댔죠.. 정말 좋아했던 음식들을 배가 부를때까지 먹어댔습니다... 지 <BR><BR>금 생각해보면 정말 웃길 정도로요~ ^^;;;;; <BR><BR>그리고 폭식은 3일에 걸쳐 이어져갔습니다. 그리고 몸무게를 재어 보 <BR><BR>니 다시 62kg~!! <BR><BR>하지만 여기서 쓰러질 순 없다고 생각한 저는 이제 절대로 음식의 유 <BR><BR>혹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다짐을 하고 다시 백비 다이어트를 했습니 <BR><BR>다. 식욕환을 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 폭식을 없애려고 노력했습니다. <BR><BR>셋째날까지 결과는 처음과 동일했습니다. 몸무게의 정체기가 오더군 <BR><BR>요. 정체기가 3일이 왔습니다. <BR><BR>드뎌 6일째 아침~몸무게에 5자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굉장히 <BR><BR>기뻤고 노력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BR><BR>그리고 소식을 2일 했습니다. 한의원에서 가르쳐주신대로 피자를 2조 <BR><BR>각 먹었습니다. <BR><BR>소식한 다음날 아침 몸무게는 58.5kg였지만 만족하면서 실행했습니 <BR><BR>다. 그렇게 소식과 단식을 병행하면서 1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몸무 <BR><BR>게가 54kg입니다. 폭식이 서서히 없어지면서 회복된 몸무게입니다. <BR><BR>하루하루 노력하면서 날이 빨리 가길 기도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BR><BR>이제 예전의 옷들을 입으면서 스스로 만족합니다. 아직은 52kg이 되 <BR><BR>려면 2kg이 모지라지만 차차 빼려고 합니다. <BR><BR>친구들도 놀라워 합니다. 저를 고무인간이라고 놀릴 정도로요 ~ ^^;;; <BR><BR>금방 쪘다가 금방 빠진다고 말입니다~ ㅎㅎㅎㅎ <BR><BR>백비를 사랑하는 여러분들~!! <BR><BR>성공하세요~!!!!! <BR><BR>그리고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BR><BR>빠지지 않는 날이 있다고 절대로 절대로 좌절하지 말라는 겁니다. <BR><BR>정체기 동안을 잘 극복해야 백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라는 <BR><BR>걸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BR><BR>저도 이제 한의원에서 사례분을 받아서 마지막으로 마저남은 2kg을 <BR><BR>빼보려 합니다. <BR><BR>여러분도 꼭 백비로 성공하셔서 인생을 즐겁게 사세요~ ^^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