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드디어 백비를 시작한지 45일이 지났네요...</P> <P>6월 2일에 69.7kg으로 백비를 시작했었는데 </P> <P>7월 17일 아침 45일만에 58.4kg으로 11.3kg이 줄었어요</P> <P> </P> <P>수도 없이 많은 다이어트와 요요가 있었던 터라 솔직히 처음에는 </P> <P>그저 까마득~하게만 여겨지고 정말 나에게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런 </P> <P>변화가 생길까...싶은 불안한 마음도 들었었어요</P> <P> </P> <P>근데 생각지도 않게 살이 쭉쭉 잘 빠져주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어요</P> <P>단식으로 힘들어서 운동을 못했는데도 다음날 체중이 줄고 또 줄고...</P> <P>그래서 전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어요</P> <P>운동하면 나중에 요요가 더 심하게 올까봐 그냥 많이 자고 쉬었어요</P> <P>푹 쉬어야 다음날 단식이 힘들지도 않고 살도 잘빠지는것 같더라구요</P> <P> </P> <P>그 대신 음식 조절만 확실히 했죠~ 그게 운동보다 효과가 더 큰 것 같아요</P> <P>먹는걸 워낙에 좋아하는 저에게 먹고 싶은걸 참는건 너무나도 힘들고</P> <P>고문이나 다름 없었지만... 딱 한달만... 눈딱감고 해보자...</P> <P>그런 맘으로 진짜 꾹~~참았어요..(몇 번의 일탈이 있었지만...ㅡ,.ㅡ...)</P> <P>암튼 그렇게 잘 참았더니 백비가 이렇게 체중 감량으로 저에게 </P> <P>보답을 해주네요 (물론 체중만 줄어든 게 아니라 체지방, 체수분, 사이즈까지 </P> <P>모두가 많이 줄었지요...)</P> <P> </P> <P>아직 5~6kg정도 더 빼야해서 2차 감량에 들어가려구요..</P> <P>이번에는 두 달 정도 소식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P> <P>전 백비를 100%이상 믿기 때문에 2차 감량도 꼭 성공할 거예요</P> <P> </P> <P>백비는 정말 다이어트에는 최고예요~~^^</P> <P>많은 약들을 먹어봤지만 백비처럼 먹기도 편하면서 효과도 짱에</P> <P>백비는 제게 있어서 다이어트의 신비한 묘약?,.인거 같아요</P> <P> </P> <P><FONT color=#0000ff>(* 7/19일에 [55도전!!!]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