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0000ff> <P><FONT color=#000000>두 아이를 출산하고 몸무게가 늘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처녀적에 52Kg, 결혼후 57Kg, 첫 애 출산후 60Kg, 둘째 출산후 65Kg가 되더군요)</FONT></P> <P><FONT color=#000000>운동을 해야겠는데 전 운동을 싫어합니다</FONT></P> <P><FONT color=#000000>그냥 걷기만 해도 제 발목이 제 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시큰거립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그러던 와중 제가 자주 들어가는 G마켓에서 디톡스혁명이란 책을 발견했어요 </FONT></P> <P><FONT color=#000000>마음속으로 '어라 이분이 책도 쓰셨네.'</FONT></P> <P><FONT color=#000000>하고 클릭해보니 백비다이어트 성공스토리란 책도 있더라구요</FONT></P> <P><FONT color=#000000>내친 김에 두권을 모두 구매했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사실 2005년도 첫아이 낳고서 백비다이어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봤었는데 믿음이 가지 않고 물을 안 먹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채</FONT></P> <P><FONT color=#000000>"굶고 다이어트가 될까?"</FONT></P> <P><FONT color=#000000>"이 사람들은 도대체 뭐지? 다른 거 같이 하면서 이렇게 다 뺐다고 하는 거 아냐?"</FONT></P> <P><FONT color=#000000>"바로 요요 오겠지 뭐." 라고 생각했었지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책을 읽고 날마다 사랑방에 들러 이야기하고 다이어트 일기쓰면서 저는 그때의 제 생각을 후회합니다</FONT></P> <P><FONT color=#000000>더 빨리 시작했으면 최고 몸무게 65Kg까지 가는 일이 없었을텐데... </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저처럼 운동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백비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FONT></P> <P><FONT color=#000000>백비가 알아서 다 해주니 프로그램대로 그냥 백비만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전 바이오젠160포, 사탕 150개로 시작했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6월7일부터 시작했으니 오늘로 딱 31일째입니다</FONT></P> <P><FONT color=#000000>출근까지 35일이 남아서 파워프로그램5252를 해보기로 했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말이 5252이지 중간에 음식을 먹으면 급 소식모드로 전환해서 사실 4343정도 진행했지 않나 싶네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제 감량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 1주차 2.4Kg</FONT></P> <P><FONT color=#000000>- 2주차 0.7Kg</FONT></P> <P><FONT color=#000000>- 3주차 0.9Kg</FONT></P> <P><FONT color=#000000>- 4주차 1.2Kg</FONT></P> <P><FONT color=#000000>총 5.2Kg(65Kg->59.8Kg)이 현재까지 제 점수에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아주 큰 실수...</FONT></P> <P><FONT color=#000000>하루에 100칼로리정도의 간식은 괜찮다고 하기에 뻥튀기를 즐겨 먹었었는데 뻥튀기 한봉이 100칼로리 인줄 알고 한봉을 다 먹어버린 것이지요 </FONT></P> <P><FONT color=#000000>알고보니 한봉지 다 먹으면 300칼로리가 넘더라구요 ㅜㅜ</FONT></P> <P><FONT color=#000000>소식에 가까운 단식을 하면서 백비까지 6개 다 먹어준 것이지요 </FONT></P> <P><FONT color=#000000>그래도 큰 일탈은 없어서 감량은 천천히 되었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단식땐 되도록 먹지 않아야 하는데 그 점을 지키지 못한 것과 단식하려고 마음먹었다가 급소식모드 전환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아직 열흘치 정도가 더 남아 있는데 마무리 잘해서 1차에 57Kg까지 만든 후에 2차를 시작하고 목표치에 도달하면 비만졸업앨범에도 도전해 보려구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운동을 안해도 저절로 살이 빠져 나가서 좋았는데 음식의 유혹은 좀 힘들더군요</FONT></P> <P><FONT color=#000000>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했는데 다행히 엄마는 저와 함께 다이어트에 동참해 주시고 남편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선물이벤트까지 ^^;;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해 주더군요</FONT></P> <P><FONT color=#000000>다이어트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FONT></P> <P><FONT color=#000000>그리고 자기와의 싸움...</FONT></P> <P><FONT color=#000000>저는 날마다 저에게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예쁘고 날씬해진 모습의 나를 만날수 있을거라는...</FONT></P> <P><FONT color=#000000>그리고 백비에 대한 100% 믿음...</FONT></P> <P><FONT color=#000000>아~정말 백비 참 신기한 녀석입니다</FONT></P></FONT> <P><FONT color=#0000ff>(* 7/8일에 [살빼면김태희]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