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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가 가장 쉬웠어요 상담실장
Posted at 2011-07-18 16:30:31

두 아이를 출산하고 몸무게가 늘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녀적에 52Kg, 결혼후 57Kg, 첫 애 출산후 60Kg, 둘째 출산후 65Kg가 되더군요)

운동을 해야겠는데 전 운동을 싫어합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제 발목이 제 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시큰거립니다

 

그러던 와중 제가 자주 들어가는 G마켓에서 디톡스혁명이란 책을 발견했어요

마음속으로 '어라 이분이 책도 쓰셨네.'

하고 클릭해보니 백비다이어트 성공스토리란 책도 있더라구요

내친 김에 두권을 모두 구매했습니다

 

사실 2005년도 첫아이 낳고서 백비다이어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여기저기 둘러봤었는데 믿음이 가지 않고 물을 안 먹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채

"굶고 다이어트가 될까?"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뭐지? 다른 거 같이 하면서 이렇게 다 뺐다고 하는 거 아냐?"

"바로 요요 오겠지 뭐." 라고 생각했었지요

 

책을 읽고 날마다 사랑방에 들러 이야기하고 다이어트 일기쓰면서 저는 그때의 제 생각을 후회합니다

더 빨리 시작했으면 최고 몸무게 65Kg까지 가는 일이 없었을텐데... 

 

저처럼 운동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백비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백비가 알아서 다 해주니 프로그램대로 그냥 백비만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 바이오젠160포, 사탕 150개로 시작했습니다

6월7일부터 시작했으니 오늘로 딱 31일째입니다

출근까지 35일이 남아서 파워프로그램5252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말이 5252이지 중간에 음식을 먹으면 급 소식모드로 전환해서 사실 4343정도 진행했지 않나 싶네요

 

제 감량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주차 2.4Kg

- 2주차 0.7Kg

- 3주차 0.9Kg

- 4주차 1.2Kg

총 5.2Kg(65Kg->59.8Kg)이 현재까지 제 점수에요

 

아주 큰 실수...

하루에 100칼로리정도의 간식은 괜찮다고 하기에 뻥튀기를 즐겨 먹었었는데 뻥튀기 한봉이 100칼로리 인줄 알고 한봉을 다 먹어버린 것이지요 

알고보니 한봉지 다 먹으면 300칼로리가 넘더라구요 ㅜㅜ

소식에 가까운 단식을 하면서 백비까지 6개 다 먹어준 것이지요

그래도 큰 일탈은 없어서 감량은 천천히 되었습니다

 

단식땐 되도록 먹지 않아야 하는데 그 점을 지키지 못한 것과 단식하려고 마음먹었다가 급소식모드 전환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직 열흘치 정도가 더 남아 있는데 마무리 잘해서 1차에 57Kg까지 만든 후에 2차를 시작하고 목표치에 도달하면 비만졸업앨범에도 도전해 보려구요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운동을 안해도 저절로 살이 빠져 나가서 좋았는데 음식의 유혹은 좀 힘들더군요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했는데 다행히 엄마는 저와 함께 다이어트에 동참해 주시고 남편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선물이벤트까지 ^^;;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해 주더군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

저는 날마다 저에게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예쁘고 날씬해진 모습의 나를 만날수 있을거라는...

그리고 백비에 대한 100% 믿음...

아~정말 백비 참 신기한 녀석입니다

(* 7/8일에 [살빼면김태희]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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