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BR><BR>이브가 드디어 성공기를 올립니다. <BR><BR>11키로라고 하니.. 놀라셨죠? 사실은 두달 합해서 11키로구요.. <BR><BR>이번달은 5키로 감량입니다. <BR><BR>사실.. 실제 몸무게가 67키로 나갔었어요.. -.-;;; <BR><BR>3월말에 처음 시작해서 4월까지 1차 진행시에는 5343방법으로 <BR><BR>너무 힘들었습니다. <BR><BR>그래도 지금처럼 덥지는 않았지만, 수분제한이라는게 가장 어려웠던 <BR><BR>부분이였습니다. 첫달 8키로까지 감량했다가.. 2키로가 늘어버렸습니다. <BR><BR>이건 저의 짧은 생각때문이였죠.. 정말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BR><BR>사실 소식하면서 운동한다고 말로는 떠들어댔지만.. <BR><BR>말처럼 쉽지 않아.. 2키로가 증가했죠.. <BR><BR>두달은 그렇게 지내다가.. 아무래도 50키로대로 내려갔다가 다시 <BR><BR>올랐으니 속상했지 멉니까.그래서 6월말에 남친이 돈 보태준다는 말에 <BR><BR>망설이다가 카드값 다 막고나서 다시 한달분을 신청했죠~~ <BR><BR>그래서 2차시도가 된겁니다. <BR><BR>처음에 5343방법은 저에게 힘이들어서 기냥 5252방식으로 해보기로 <BR><BR>맘먹었습니다.. 1차와는 달리..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BR><BR>수분제한도 안 힘들고 활동하는데 전혀 무리가 안되더라구요 <BR><BR>그동안 습관이 들어서인지.. 배도 안고프고여.. <BR><BR>이곳을 알게되서 자주 들어와 님들과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BR><BR>의지하면서 한달을 보낸거 같습니다. <BR><BR>단식 2주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물도 안먹고.. 오로지.. 백비. <BR><BR>중간에 간식거리라면. 새우깡..정도.. 그리고 뻥튀~~ <BR><BR>그런데 살이 잘 안빠지는 겁니다. 일주일 지나니까.. 겨우 1키로 빠지더군요.. <BR><BR>그래서.. 두번째라 근육도 적어지고.. 수분도 적어졌나라는 생각에. <BR><BR>운동을 해야겠다 맘 먹었죠.. 일주일은 힘이들어서 운동은 못하겠더라구요 <BR><BR>그래서 2주정도 지난후에 조금씩.. 춤을 시작했습니다. <BR><BR>2주지나니까..한 2키로가 감량되었구요.. 7월 두째주에 1주년 기념으로 <BR><BR>남친과 폭식을 해버려서.. 물을 엄청 먹은거 빼고는.. 잘 진행했습니다. <BR><BR>엄.. 제가 생각해도 5252방식이 가장 좋은 거 같더라구요. ㅋㅋ <BR><BR>3주째에 매직으로 인해 감량이 없다가 매직 끝나고 바로 1키로 더 감량되더라구요.. <BR><BR>지금까지 총 5키로 감량이구요. 마지막까지 단식을 하려고 했지만. <BR><BR>마지막이라고 하니까..자꾸..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 <BR><BR>그래서 지금은 소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BR><BR>참 소식할때 주로 먹었던 음식이.. 샐러드를 주로 먹었는데요 <BR><BR>피자집에서 파는 샐러드 잇죠? 그런거.. 또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BR><BR>치킨 샐러드. 또는 야채샐러드 이런거.. 그리고 백비로 하루를 보내고 <BR><BR>고구마 또는 감자를 주요 먹었습니다. 변비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 <BR><BR>식사대용으로도 참 좋더군요.. 빵도 먹었는데요.. 밀가루 음식 먹은날은 <BR><BR>소화가 잘 안되서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BR><BR>단식하는 날은 주로 뻥튀기를 이용했구요.. 물은 거의 안 마셨다고 <BR><BR>보구요.. 얼음 몇개정도.. ^^ <BR><BR>정말 무언가 먹고 싶을때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BR><BR>자다가 일어나서 보면..늦은 밤이고.. 그러다가 다시 잠들구요.. <BR><BR>기운 없을때도.. 그냥.. 잤습니다. <BR><BR>잠을 자도 체지방은 계속 분해가 된다고 하잖아요.. <BR><BR>이렇게 4주간 진행하면서 총 5키로 감량에 성공한거죠.. <BR><BR>그래서 지금은 56키로.. ^^ 두달 모두 합치면 11키로죠.. <BR><BR>엄.. 백비 하면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요.. <BR><BR>백비의 효능만 믿고 운동을 게을리 한다거나, <BR><BR>예저의 폭식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다면.. <BR><BR>전보다 몇 배의 요요를 맛볼 수 있다는 겁니다. <BR><BR>아주 빠른속도로.. 그래서 우리가 백비를 통해 바꾸는 것은. <BR><BR>식습관입니다.. 우리나라의 절반이 저녁에 과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BR><BR>저녁을 많이 먹게되면. 살이 찌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되지만 <BR><BR>생명에도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BR><BR>소식이 오래사는 지름길이고, 적절한 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는 <BR><BR>것이라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우리가 백비를 하면서 지켜왔던 <BR><BR>걷기, 줄넘기, 스트레칭.. 이정도는 10분~ 30분정도만 투자하면 <BR><BR>우리의 살과의 전쟁을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현재 지금 춤과 스트레칭, 이소라테이프등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지만 <BR><BR>나름대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즐겁게 진행하신다면 <BR><BR>요요도 방지 할 뿐더러 자신의 건강또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BR><BR>사람인지라 가끔 폭식을 할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BR><BR>계속적으로 그 상태가 진행이 된다면.. 말 다한거죠.. ^^ <BR><BR>우리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음 하구요.. <BR><BR>이곳에서 우리가 한달 또는 두달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이 <BR><BR>헛되이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BR><BR>앞으로 소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구요.. <BR><BR>3키로 더빼야하는데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과 저체지방으로 <BR><BR>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BR>여러분.. 살을 많이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BR><BR>내몸에 맞는 체형을 가꾸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봅니다. <BR><BR>우리 한가지만 약속해요.. <BR><BR>소식, 운동.. 잊지 말기~~ ^^ <BR><BR>그럼 오늘도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계신 분들.. 힘내시고요.. <BR><BR>우리모두 파이팅..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