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00ff><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_1804 vAlign=top> <P>벌써 백비한지... 31일째이다...</P> <P>언제 한달이 될까 했었는데 벌써 31일째라니...</P> <P><BR>시작하면서 감기몸살, 두통, 오한 등 여러 명현현상에 힘들어하기도...</P> <P>줄어드는 사이즈, 체중, 말랑해지는 살들, 작아서 들어가지 않던 옷들이 들어갈 때 많이 기쁘기도 하고, 수시로 찾아오는 먹을것의 유혹, 배고픔을 못이겨 몰래 일탈을 하기도 하고 대놓고 먹기도 했었는데... </P> <P>그 모든것들을 생각하면 헛웃음이 나온기도 하다 ㅋ</P> <P> </P> <P>어렸을때부터 먹는것을 좋아해서 날씬하다는 말보다 통통하다는 말을 더 많이 듣고 살아왔다.<BR></P> <P>결혼 후 늦은 저녁과 야식으로 인해 체중은 조금씩 늘어만갔고, 이어지는 두 아이의 출산으로 체중은 점점 늘어만 갔다.<BR></P> <P>그래서 항상 평생이 다이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살아왔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과 같이 먹고 운동을 해도... 체중은 늘어가고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질 않게되어 많이 속상했다</P> <P> </P> <P>백비하기 2주전부터 선식다이어트로 2.1kg정도를 감량하고, 백비가 집에 도착하는 5월 31일 드디어 백비를 시작하게 되었다...<BR></P> <P>그때의 체중이 71.2kg</P> <P>선식다이어트로 이미 체중이 조금은 빠진탓인지 감량속도는 더디었지만 백비를 진행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에 역시 백비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P> <P> </P> <P>31일간의 내몸의 변화들<BR>======================</P> <P>* 체 중 : 71.2kg 65kg (6.2kg감량)<BR>* 허 리 : 87cm 74cm (13cm 줄어듬)<BR>* 팔 : 31cm 28cm (3cm 줄어듬) <BR>* 종아리 : 40.5cm 40.5cm (변화없음)<BR>* 허벅지 : 57cm 53cm (4cm 줄어듬)</P> <P> </P> <P>* 온몸의 살들이 말랑해지고 몸의 붓기도 어느정도 줄어든 느낌<BR>* 백비전 항상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륵하고 누르면 아프기도 하고 가끔씩 체해서 명치가 넘 아팠는데 그런 증상 사라짐<BR>* 아침에 일어날때 알람시계가 울리기 전에 눈이 떠지고 자고 나면 개운함<BR>* 5252로 진행하고 소식으로 양배추, 파프리카, 김, 수박, 참외 등을 먹음<BR>* 처음 3일 정도는 기운이 없고, 두통에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지만 그 이후에는 백비가 기력을 보충해줘서인지 기운없거나 <BR> 다이어트로 인한 휴유증은 전혀 없었음(오히려 몸이 더 좋아진 느낌)<BR>* 운동은 시간나는 대로 많이 움직이도록 노력했고 날씨가 좋으면 간단하게 등산을 함<BR>* 다른 부위보다 복부 지방, 엉덩이쪽 살이 더 많이 빠짐 </P> <P><BR>이제 남은 백비를 따져보니 8일정도 남은듯하다... </P> <P>남은 8일동안 마무리를 잘 하서 감량 목표치(8kg)를 꼭 달성하도록 해야겠다</P></TD></TR></TBODY></TABLE></FONT></P> <P><FONT color=#0000ff></FONT> </P> <P><FONT color=#0000ff>(* 6/30일에 [지현승훈맘]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