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00ff><FONT color=#000000>2007년 인터넷을 통해 백비를 알게 된후, 백비로 한 달만에 10Kg을 감량하고 잘 유지하다가 다시 2년뒤, 환경의 변화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과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12Kg이 증량되어,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할 자신의 몸을 방치한 댓가로 건강에 적신호가 오면서부터, 건강한 삶이 어떤것인지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었고, 생생의 문을 다시 두드리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살도 빼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면서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 4년만에 다시 찾은 생생은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이전보다 훨씬 더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며 많은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예나 지금이나 백비 사랑방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 그 자체가 고스린히 묻어나고 있구요...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 암튼 오랜만에 만난 오래된 친구같이 반갑고 친근하고...</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그 친근함 때문에 바쁜일과 중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다들 딸같고, 동생같은 분들의 생생한 생활속의 글들과, 노력의 결과인 성공담, 다이어트 일기장, 노하우 공유까지...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 이 모든 것들을 매일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제는 두어달 넘게 노력한 결실인, 내자신과 내몸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무수히 실패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전의 나와 같은 상황에서 백비로 성공하고자 하는 모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반성하고, 느끼고, 노력했던 그동안의 과정들을 몇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 우선 백비 재수생이면서 또한 온갖 여러종류의 다이어트를 경험하고 또 실패해본 사람으로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모든 것으로부터 지는것이다”라는 전제하에 시작을 하셔야 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 강한 마음, 아니 조금 더 심하게 표현하자면 독하게 마음 먹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지요.</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여러종류의 다이어트를 수차례 해보신 분들은 다 아는 얘기일테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길고 힘든 여정인지, 그리고 그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이 중심이 되는 전제하에 컨트롤하면서, 평생의 숙제로 지고 가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 현실은 생활이기 때문에 갖가지 음식들의 유혹도 많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되면 일탈의 순간도 오기 마련이고, 이럴때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다지고 백비로 열심히만 한다면 백비는 그 답을 꼭 몸으로 보여 주더라는 것입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저 뿐만 아니라 백비로 열심히 노력한 모든 분들이 그랬기에, 시간이 흘러도 많은 분들이 다시 백비를 찾게 되고 신뢰하게 되어, 생생이 더 새롭게 변화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을 발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두달 넘게 느끼고, 다짐하면서 자신에게 늘 했던 말은 첫째로, 열심히 노력하면 나의 몸은 반드시 그 결과를 나에게 보여 줄 것이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둘째로,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하지 말자는 것.</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셋째로, 짧은 시간안에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하지 말자는 것(요요가 오는 가장 큰 지름길임)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넷째로,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중간에 쉽게 포기하지 말자는 것 이었습니다.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이렇게 쉼없이 자신에게 다짐과 채찍을 하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0여일을 보내고 난 지금, 저는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하루 하루를 기쁘게 맞이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환골탈태”라는 말이 있지요...</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사전적 의미로는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이구요, 또다른 의미로는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두달전의 제 모습과 지금의 제 모습을 비교한다면 “환골탈태”의 모습이라 감히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그 결과의 예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몰라보고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린다는것,</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한 침대에서 생활하는 짝꿍(남편)이 자다가 뼈가 부딪쳐서 다른 사람인줄 알고 깜짝 놀라 수시로 깬다는 것,</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제가 일하는 곳의 동료들이 아침에 출근하면, 전체적인 실루엣이 작아지고 왜소해져버린 모습 때문인지, 내가 아닌 막내 동생이 걸어 오는 것 같다고 하는 등등등...</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이 모든 일련의 변화들이 다이어트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결과여서 저 또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이것이야 말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된다는 말뜻 그대로인 “환골탈태”가 아닐까요...</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2011년 4월 15일 시작몸무게 : 63.8Kg</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2011년 5월 15일 1차 마감 : 53.4Kg (-10.4Kg)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2011년 6월 15일 2차 마감 : 50.2Kg (-3.2Kg)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총 2개월간 13.6Kg 감량하였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수치상으로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노력의 결과로는 큰 감량은 아닌듯 하지만 비만이 주는 여러 가지 합병증(두통, 고혈압, 우을증, 무기력증 등등)이 심한 상태에서 50이 넘은 적지 않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고 도전 한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쉬운일 만은 아니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1차때는 정말 수분 섭취하는것 조차 조심스러웠고, 중간중간 현기증, 어지러움증이 수시로 동반되기도 했지만 사랑방 가족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상담실장님의 정확하고 힘이되는 격려의 글을 위로 삼아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2차때는 소식으로 진행했는데, 이전 인바디검사에서 50Kg이 내몸의 적정체중(표준체중)이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2차에서는 소식으로 여유로운 진행을 해서일까, 1차때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감량 수치가 적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표준체중에 가까워 질수록 감량의 폭도 확실히 적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환골탈태”...</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내 몸에 축적되어 있는 많은 양의 체지방이 빠져 나간 결과의 단어...</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내 노력과 함께 없어서는 결코, 결과도 없었을 파낙스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나의 노력과 파낙스의 시너지 효과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이 대단한 파낙스의 효능에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내고,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독하게 마음 먹고 노력한 자신에게도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헤이해지지 말고, 나태해지지 말고, 더 잘하라고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새로이 시작하는 3차에서도 목표체중인 47Kg이 될 때까지 이전의 잘못된 식습관, 생활방식등 모든 것을 또 새롭게 변화시키는 계기로 탈바꿈하자라고 채찍하고, 또 다짐합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FONT> </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그리고 한가지 !!</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노력”은 그 어떤것 보다도, 솔직하게 내게 답을 보여준 가장 값진 선물, 그 어떤 값비싼 선물과도 바꿀 수 없는, 내겐 희망의 불씨였고, 긍정의 메시지였다고, 이젠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변화된 또다른 모습의 내가 그 노력앞에 서 있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0>또 새롭게 주어진 목표를 향해서 말입니다</FONT></P> <P class=바탕글> </P></FONT> <P><FONT color=#0000ff>(* 6/17일에 [프리티로사]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