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1년 4월 4일부터 스타트..</P> <P> </P> <P>총60일동안 내맘대로 1차 감량을 마쳤습니다.</P> <P>정말 굳은 의지로 시작했어요..(요것도 정말 중요..ㅋㅋ 한달만이라도..</P> <P>꼭 단식!!) 하루 5봉은 꼭 먹자는 의지로 단식을 결심함과 동시에 정말로 정말로 </P> <P>물한모금도 살찐다는 생각으로 단식3주동안은 빡세게 했습니다.</P> <P>지금 감량전 사진을 보면..정말로 좀 충격..ㅠㅠ</P> <P>좀이 아니라 지금도 머리속을 둥둥 떠다니지요..</P> <P>남편이 볼까봐.. 몰래 컴터속에 숨겨놨어요.. 생각도 못할꺼라는 폴더안에다가..ㅠㅠ</P> <P> </P> <P>줌마들 아시겠지만..남편앞에서 작아지는거..ㅠㅠ 그거 너무 싫죠?</P> <P>처녀땐.. 정말 당당하고 막 튕기고 그랬는데..이건 이런.. 자기 애낳아주느라고 10달 죽을 고생하고도 나에게 돌아오는건 20키로라는 어마어마한 살들..ㅠㅠ</P> <P>이것도 나혼자 감당해야 하는.. ㅠㅠ 정말로 짜증나고..</P> <P>버려버리고 싶은.. 스트레스죠..ㅠㅠ 정말 싫었어요.. 전 정말 싫었어요..</P> <P> </P> <P>여하튼....나에겐 엄청난 거금과.. 엄청난 굳은 결심으로 마지막이야..라고 </P> <P>시작해서 지금 감량은 2달만에 2달 만에.. ㅎㅎㅎ </P> <P>감량결과는 총.... 10.00키로..</P> <P>우하하하하하 </P> <P> </P> <P>모두들 하시는 말씀이지만 정말 다른 다이어트하고는 틀린거 같아요</P> <P>우선은...옷입는게 정말로 틀려지구욧..</P> <P>옷태가 좀 틀려져요..(이거 정말 완전 무시 못해요.. 아침마다 옷입고 거울앞에</P> <P>서면.. 얼마나 좋다구욧.. 전처럼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요거 입을까..ㅠㅠ</P> <P>안맞네.. 저거 입을까..? 궁둥이가 남산만 하군..ㅠㅠ 아침마다 우울모드..</P> <P>이러지 않는다는게..정말 대박 아닌가요??ㅋㅋㅋ)</P> <P> </P> <P>지금 59.4키로 나가는뎃..</P> <P>한 52키로 나가 보인데요..이건 좀 심한 거짓말로 보이긴 하네욧.ㅋㅋ</P> <P>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가?ㅋㅋ 어쨋든 너무 너무 듣기는 좋으네욧..이히히히히히..</P> <P> </P> <P>전 시작하면서.. 울 온냐 한테도 추천했어요..요것도 중요..</P> <P>살땜에 힘들어 하는 주위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해욧..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P> <P>울온냐도 지금 열심히 진행중인데..정말로 예전보다는 한결 가벼워진 몸매와..</P> <P>이쁜 얼굴을 되찾아 가고 있더라구욧..</P> <P>2자매 모두 아직 감량 키로가 많긴 하지만..ㅎㅎ 진행열심히 해야죳!! 꼭!! 4자를 볼껍니다.</P> <P>4자 보면.꼭.. 감량 후기 또 올릴게욤..음음음..하하하..</P> <P> </P> <P> </P> <P>이쯤에서 제가 나름 진행한 내용은요..^^ (요것도 진짜 궁금하죠..? 남들은 어떻게 진행했는지~~)</P> <P> </P> <P>4월 (참고로 키는 155.5 몸무게는 69.8로 시작..ㅠㅠ 완전 심각..)</P> <P>1주째 (7단식)4.5키로</P> <P>2주째 (7단식)2.0키로</P> <P>3주째 (7단식)0.3키로(정체기..ㅠㅠ)</P> <P>4주째 (5단식2거의일반식..ㅠㅠ)+0.2키로(으으으) 총6.6키로</P> <P> <STRONG><U>(요거요거 보이시죵..ㅠㅠ 꼭 단식 지키세요.. 단식과 소식이요..</U></STRONG></P> <P><STRONG><U> 꼭 지키셔야 해욧..</U></STRONG></P> <P><STRONG><U> 근데요 신기한건 0.2키로 늘었단거.. 으하하하하 그래도</U></STRONG></P> <P><STRONG><U> 다행다행)</U></STRONG></P> <P>5월</P> <P>1주째 (소식)0.7키로<STRONG><U>(이때부턴 체지방 분해 시이이작!!)</U></STRONG></P> <P>2주째 (소식)1.1키로</P> <P>3주째 (소식)0.6키로</P> <P>4주째 (소식)0.6키로 총3키로 <STRONG><U>(소식해도 정말로 빠져요.. 신기하죵?)</U></STRONG></P> <P> </P> <P>6월 </P> <P>1주째 (소식) 0.4키로 해서..<STRONG><U>총10키로..ㅎㅎㅎ(대애애박~~)</U></STRONG></P> <P> </P> <P>작은감량으로 보이실진 모르지만 정말로 저에겐 열심히 노력한 피같은 결과네욧..^^</P> <P>여기서 정말로 중요한건..체지방이 정말로 많이 빠진다는거.. 요게 포인트예욧..</P> <P> </P> <P>원래 이쁜 몸매는 아니여서..남들이 보면 웃겠지만..ㅠㅠ저 자신한테는.. 너무너무 많이 이뻐졌단거..</P> <P>아..글고 하나더!! <STRONG><U>솔직히 자신감 회복 엄청 됐단거요</U></STRONG>..</P> <P>이거 정말로 여자들 중요하죠?어디 나갈려고 해도..옷이 없고..</P> <P>출근할때 아침에 옷입는게 정말 곤혹..ㅠㅠ 맨날 엉덩이 가려지는 옷 골라 골라서 입고..</P> <P> </P> <P><STRONG><U>제가 정말로 슬펐던건요..</U></STRONG></P> <P>일반 쇼핑몰 사이트에선.. 그리고 시내나가선..옷을 절대로 살수 없단거죠..ㅠㅠ</P> <P>이거 아시죠? 시내가면.. 딱 몸매보고 아니다 싶으면..쳐다도 안봐요..완전 존심 상한단거..흥!! </P> <P> </P> <P>정말로 존심이 상하긴 했지만..어쩔수 없이 빅사이즈몰로 향했죠..</P> <P>(내생에 최고로 슬펐던날..ㅠㅠ)</P> <P> </P> <P>근데 빅사이즈 몰도 가보시면요..한계가 있죠? 날씬쟁이 모델 언냐들이 입고있는 짧은 바지와..</P> <P>짧은 쵸매..이거이거 빅사이즈 몰 맞나요?ㅠㅠ </P> <P>대한민국 빅사이는 77부터 시작되더라구욧..ㅠㅠ </P> <P>나오는건 한숨과.. 한없이 작아지는 나..ㅠㅠ 그 와중에 제일 편하고..</P> <P>제일 몸매를 가릴수 있을만한거..겨우 몇개 골라서.. 올수있죠?</P> <P>으흑흑흑..ㅠㅠ 지금도 가슴이 찡하네요..</P> <P> </P> <P><STRONG><U>근데 저 지금요..</U></STRONG><STRONG><U>다시 일반사이트 쇼핑몰로 입성했어요..ㅋㅋ</U></STRONG></P> <P>물론 라지지만..</P> <P>이놈의 일반사이트에선 라지가..28은 되는거 같아요..그죠잉~~</P> <P>그래도 이젠.. 일반사이트 쇼핑몰에 눈을 돌릴수 있단 자체가 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헤헷..</P> <P> </P> <P><STRONG><U>이쯤되면..다이어트 욕구가 마구마구 치솟지 않나요?</U></STRONG></P> <P>정말 힘든 운동 않하고도..이만한 결과를 얻는다는게...너무너무 좋구욧..</P> <P><STRONG><U>특히 퇴근후 애기를 봐야만 하는..</U></STRONG><STRONG><U>직장맘들..ㅋㅋ 완전 강추강추..</U></STRONG></P> <P> </P> <P><STRONG><U>글고..식습관 개선 요것도 중요해요..^^</U></STRONG></P> <P>모든 음식을 배가 찢어져라 하고 먹던 ,,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하던...나에게..</P> <P>소식할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백비!!!</P> <P>암튼 원장님.. 이런 중요한 약을 개발해 주시다니 정말 완전 감사한거 있죵..</P> <P> </P> <P>이번엔 붙이는 패치를 소량 구매해 보았어요..</P> <P>팔뚝 이놈의 팔뚝이랑 이놈의 허벅지에 부착해 보려구욧..ㅎㅎ</P> <P>요것도 효과 있음 후기 올려보도록 해볼게욧..ㅋㅋ 2차 감량 성공후에 올려야짓..^^</P> <P>암튼.. 간에 중요한건.. 2차 감량.. 빡세게 결심해서.. 다시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P> <P>꼭.. 10키로 추가감량 성공할꺼구욧..4자 봐야죵..</P> <P>이히히히..그럼 열분들 모두..모두..힘내서 열 다욧 하세욧..</P> <P> </P> <P>모두들..</P> <P>일반인들이 입는 쇼핑몰 사이트에 입성되는 그날까지..</P> <P>화이팅!!</P> <P> </P> <P><FONT color=#0000ff>(* 6/10일에 [핫팬츠입고파]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