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또니 2014-02-19 23:36:58 - 바로가기가 어딧죠 iweiwoe1 2014-03-11 17:49:18 - ㄴ현또니 답장이 늦었네요 글 수정하였습니다^^* [자세한 정보 더 알아보기 바로가기 클릭!] 클릭하시면 페이지 이동되세요! 이채소 2014-03-25 22:41:38 - 저 상업적 광고 빨리 지워졌으면 하네요 꼬맹22222 2014-03-29 23:26:28 - 여기도 허벌 천지가 되가는것같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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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딸아이가 아빠와 3주간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겼읍니다. <BR>작은 아이가 있긴하지만 어쨌든 주부로써 식사를 챙길 일이 줄어든다면 훨씬 다이어트 하기가 쉬울거라는 생각이 맞아 떨어졌죠. <BR>평소 살때문에 밥 한번 맘 놓고 먹어본 기억이 없는 나는 <BR>세상의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보았읍니다. <BR>유명하다는 한방병원에서 거금을 주고 약도 먹어보았고 <BR>덴마트식, 미국식 저염식단, 효소 , 키토등등 별별 다이어트를 다 <BR>해보았지만 쉽게 빠진만큼 요요가 심해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기 일쑤였읍니다. <BR>이번엔 김형곤이나 박철씨처럼 운동으로 빼보겠다고 헬스클럽에 등록까지 했읍니다만 운동만으로 살을 빼려면 정말 까무러칠만큼 <BR>해야겠더군요... <BR>그러다 우연히 백비를 보고 속는셈치고 주문을 했죠. <BR>다들 그랬읍니다....물은 살이 안찐다는데 수분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첨 들어봤다고...그러면 사람이 죽는거 아니냐고... <BR>이 더운 여름에 물을 못먹고 버티는 나를 보며 다들 걱정하더군요. <BR>처음에 일주일만에 4kg이나 빠져 너무 기뻤지만 <BR>곧 정체기로 들어서 그뒤로 현재 2kg이 빠졌읍니다. <BR>3주간 6kg이면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해요. <BR>맘 같아선 더 빠졌으면 싶은데 아직 일주일분이 더 남았으니 <BR>좀더 빠져주리라 생각합니다. <BR>목이 마를땐 열심히 양치질을 했읍니다. <BR>운동후에 갈증이 날땐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셔 <BR>삼키지 않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곤 했읍니다. <BR>반찬이나 국의 간을 볼때도 맛만 보고 다시 뱉어낼 정도로 <BR>열심히 실천했읍니다. <BR>잦은 다이어트로 기초대사율이 떨어져서 저 같은 사람은 <BR>체중이 잘 줄어들지 않습니다. <BR>그걸 잘 아는 저로써는 백비가 너무 신통방통 하지요... <BR>여행에서 돌아온 신랑이 너무 놀라더군요. <BR>이젠 이 체중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사례분이 이제 곧 없어진다는데 마지막으로 사례분 신청해서 <BR>보름동안 굳히기 작전 들어가고 싶습니다. <BR>얼마전엔 정말 간만에 수영장 가서 선텐하고 왔읍니다. <BR>이런 행복을 오래오래 누리고 싶어요. <BR>다시는 살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날씬한 몸으로 <BR>자신감있게 살고 싶습니다. <BR>더운 여름에 수분제한 다이어트 하시느라 모두들 지치시죠? <BR>목 마르게 뻥튀기나 사탕 드시기 보다는 양치를 자주 해보세요. <BR>다들 성공하시길 빕니다... <BR>근데 실장님 사례분 신청때 수량은 1개 즉 15봉지만 되는건가요? <BR>그렇담 3일분인데....알려주세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