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06년의 일이였어요..</P> <P>그때 몸무게가 아마 100키로 가까이 갔었지요</P> <P>키는 겨우 170도 안되는데 100키로 가까이 였으면 어떠 했을까요??</P> <P>생각만해도 그림 나오시죠?</P> <P>잦은 음주와 내몸이 이렇구나 하며 이것저것 먹을거 있으면 </P> <P>꼬박꼬박 잊지않고 하나라도 더 먹고 싶은 심정..</P> <P>어느 날 인터넷을 보다가 백비를 보게 되었어요..</P> <P>홈페이지에 들어가 여러분들이 사진을 올려놓은 글을 보고</P> <P>과연 나도 될까?? 한번 해봐?</P> <P>라고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P> <P>음주는 그당시 정말 필수품이다시피 하고 </P> <P>사람만나면 늘 음주로 시작해서 새벽까지 2차 3차 했었죠</P> <P>그러다 출근하면 어김없이 먹어주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대자 크기로</P> <P>속풀이하고 점심은 국물 가득한 음식으로..</P> <P>이러니 살이 안찔수가 없죠..</P> <P>몸도 감각을 잃어가고 저의 생각도 이렇구나 하며 .. 포기상태..</P> <P>백비가 생각나더라구요</P> <P>그래서 한번 저질러 볼까 하며 유심히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둘러보게 되었어요</P> <P>눈에 띄이는 바이오젠이 있더라구요</P> <P>백비보다 더 비싸다..</P> <P>진행방법을 보니 한달치를 사면 한달도 못하고 더 사야된다..</P> <P>던이 부담스럽다 생각이 들더라구요..</P> <P>몇일을 고민하다 아 안되겠다싶어 저질러 버렸답니다</P> <P>택배로 온 바이오젠.. </P> <P>반신반의한 저가 내일부터 해보자 싶었어요..</P> <P>5252로 진행을 했었는데 정말 바이오젠을 먹고</P> <P>1주가 지난 시점 몸무게가 정말 눈을 의심케 하더라구요</P> <P>이거 이상한거 아냐하며 체중계도 바꿔보고 했는데 4키로인가 빠져있더라구요</P> <P>아 신기하네 하며 진행을 계속했죠..</P> <P> </P> <P>그땐 정말 술자리도 피하고 마지못해 술자리 가면 맥주한잔으로 </P> <P>시간을 때우고 그랬거든요.. 물론 반잔도 안마셨죠..</P> <P>그렇게 시간이 흘러 1달뒤 10키로 넘게 감량..</P> <P>두달 석달 되니 30키로 감량이 되더라구요..</P> <P>정말 그땐 저가 저자신을 보며 너무 달라보이는 것이에요..</P> <P>110사이즈 옷을 입던 저가 95를 입다니..</P> <P>그리고 바지는 40입던 저가 32를..</P> <P>와 정말 날아 갈것 같았읍니다</P> <P> </P> <P>백비가 정말 쉬운거 같으면서 의지가 없으면 매번 일탈을 일삼고 할것인데</P> <P>착실히 지켜줄것만 지켜주니 정말 효과가 좋더라구요..</P> <P>아쉬운 것은 저가 살많이 졌을때 사진을 찍어 둔것이 없었다는거 ㅜ.ㅜ</P> <P>백비졸업앨범에 사진을 올렸는데 증명이 안된다는 거에요</P> <P>아.. 정말 올리고 싶었는데..</P> <P>그렇게 세월이 흘러..</P> <P> </P> <P>2009년도 다니던 회사를 떠나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어요..</P> <P>물론 책임자로 가게 되었는데</P> <P>너무 의욕이 찬 관계로 주변을 알려야 되겠다 싶어</P> <P>여기저기 술을 마시러 다니게 되었답니다..</P> <P>그때가 정말 후회스러운 나날이였지요..</P> <P> </P> <P>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술로 시간을 보내고</P> <P>먹는것도 자제를 못하고..</P> <P>정말 저자신이 못느낄 정도로 서서히 불어나더라구요..</P> <P>허리띠가 조금조금씩 늘어나더니 허리띠가 터질듯 그렇게 변해버리고..</P> <P>얼굴은 검게 변하고 점도 아닌것이 크게 나고 여드름도 아닌것이</P> <P>큼직하게 몇개 나더라구요..</P> <P>더군다나 몸도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P> <P>발등이 꼭 겹질린것처럼 아프기 시작하고 수시로 등에 담걸리고 </P> <P>계속 아프기 시작..</P> <P>아.. 더 이상안되겠다 싶어 다시 백비를 찾게 되었지요..</P> <P>예전에 정말 성공하고 백비를 찾진 않겠지 했는데</P> <P>결국은 너무 심한 일탈로 다시 찾은 백비..</P> <P>3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지금 2달이 조금 넘었는데 10키로 감량..</P> <P>얼굴은 정말 깨끗하게 모든 증상이 다 사라지고 </P> <P>몸도 아픈곳 없이 말끔하게 다 사라지더라구요..</P> <P>예전에 성공한 모습을 생각하며 지금도 진행중이고</P> <P>저도 시작합니다에 사진을 올렸으니까 이번에는 백비졸업앨범에</P> <P>도전을 해볼려구요</P> <P> </P> <P>예전만큼 빡세게 진행을 하고 싶은데 일을 하는 관계로</P> <P>조금 여유롭게 하는 면도 있지만 </P> <P>바이오젠 정말 사랑스럽고 너무 자랑스럽읍니다</P> <P>정말 건강을 찾게 해주고 생활의 활력을 주고 </P> <P>너무 좋읍니다... </P> <P> </P> <P>아직 크게 마니 체형변화는 없지만</P> <P>우선 저의 건강을 찾게 해준 백비.. </P> <P>정말 고맙고 늘 곁에 두고 싶습니다..</P> <P>맘을 놓지않고 늘 긴장을 하며 진행을 해 꼭 졸업앨범에 당당히</P> <P>올리도록 해야겠읍니다..</P> <P> </P> <P>지금의 소원이기도 하죠..</P> <P>예전의 작아진(?) 옷들도 다시 되찾는 날까지.. 힘내볼께요!!</P> <P>화이팅!!</P> <P> </P> <P><FONT color=#0000ff>(* 5/31일에 [귀염깜찍이]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