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로 말씀드리면 재수할때 163에 85kg까지 나갔던 여자입니다.</P> <P> </P> <P>저희 학교는 서울 모처에 언덕이 가파르기로 유명한 대학인데요</P> <P>새내기 시절 화장을 곱게하고 그 언덕을 오르면 </P> <P>정문에서 화장이 다 지워지는 수모를 겪고 다이어트를 결심을 했어요~</P> <P> </P> <P>어렸을때부터 소아비만이었고 초등학교 땐 중학교 가면 살 빠진단 말,</P> <P>중학교땐 고등학교 가면 살 빠진단 말, 고등학교땐 대학가면 살 빠진단말을</P> <P>믿고 살았던 어리석은 여자였지요..</P> <P> </P> <P>대학 정문에서 땀으로 화장이 얼룩지고 숨이 가쁜 그제서야 정신이 </P> <P>퍼뜩 들어서 1년동안 하루에 3시간 씩 헬스를 하고 </P> <P>초반 두세달은 그당시 막 인기몰이를 하고있던 운* 한의원의</P> <P>한약처방을 받으며 살을 55kg까지 뺀 어찌보면 기적적인 인물이에요!!</P> <P> </P> <P>하지만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는 기쁨도 잠시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P> <P>감기도 잘 걸리고, 그 전까진 없던 수족냉증이 생겼어요..</P> <P>또 여성들이라면 아실 칸디다 질염에 걸려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P> <P>무리한 다이어트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단 말씀을 들었습니다..</P> <P> </P> <P>그 후로 비타민과 각종 영양제를 잘 챙겨먹고 있지만 </P> <P>한번 떨어진 면역력은 쉽게 회복되진 않는거 같아요~</P> <P> </P> <P>그후로 살이 쪄도 60kg는 넘지않게 유지를 하다가</P> <P>대학 졸업후에 차를 사면서 점점 체중이 불기 시작했습니다ㅠㅜ</P> <P> </P> <P>심지어 작년 겨울엔 67kg까지 찌는 기염을 토해서</P> <P>더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알아낸것이 백비였어요^^</P> <P> </P> <P>여기 계신 다른분들도 그러신 분들이 있겠지만</P> <P>저도 사랑방만 몇달동안 눈팅하다가 파낙스 구매해서 먹고 그랬거든요~</P> <P>그 눈팅 아무 소용없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P> <P> </P> <P>제 몸무게는 그리 많이 빠지지 않았어요~</P> <P>63.6에서 59.6으로 4키로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몸의 변화가 정말 놀라워요!!</P> <P> </P> <P>보통 다이어트 하면 얼굴살부터 많이 빠지는데 파낙스는 허벅지와</P> <P>엉덩이 살이 참 많이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여성분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P> <P>가슴 사이즈는 하나도 줄지 않았어요ㅎㅎㅎㅎ</P> <P> </P> <P>팔목이랑 발에 살도 많이 빠져서 전에 맞지않던 신발과 시계도</P> <P>요즘 신나게 애용하고 있답니다ㅋㅋㅋ</P> <P> </P> <P>저는 첫주만 5252 진행하고 나머지 3주는 거의 소식하다시피 했는데요</P> <P>사실 이것도 제대로 된 소식도 아니었거든요~</P> <P>그런데도 감량이 4키로나 된걸 보면 백비의 힘은 정말 놀랍다고 볼 수 있어요^^</P> <P> </P> <P>다른분들 후기 보면 한달에 7~8키로 빼신분들도 많은데</P> <P>부끄럽지만 제가 후기를 올리는건 단지 체중계에 너무 연연하시지 말고</P> <P>몸의 사이즈와 나의 컨디션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도</P> <P>돌아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에요^^</P> <P> </P> <P>파낙스를 하고 좋아진점은 기력이 딸리지 않고 </P> <P>손발이 많이 따뜻해졌다는 점이에요^^</P> <P>제가 파낙스 한달동안 진행하면서 반신욕도 꾸준히 해줬더니</P> <P>더 효과를 본 거 같아요~</P> <P> </P> <P>그리고 그 전엔 하루에 3~4리터씩 먹히던 물이 파낙스를 먹으니까</P> <P>아예 먹고싶단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P> <P>정말 정말 신기했습니다ㅎㅎㅎ</P> <P> </P> <P>또 불면증이 심했던 제가 중간에 깨는거 없이 </P> <P>7~8시간 잠을 푹 잘 수 있는것도 하나의 장점인거 같아요!! </P> <P>또 이번 봄에 감기가 엄청 심해서 저희 가족들이 다 2주씩 달고 살았는데</P> <P>저는 걸리긴 했어도 3~4일만에 금새 떨어지더라구요^^</P> <P>이것도 다 파낙스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ㅎㅎ</P> <P> </P> <P>체중계에 연연하지 말고 소식식단으로 한달 더 진행해서</P> <P>6월 말쯤엔 더 좋은 소식으로 후기 남기고 싶네요^^</P> <P> </P> <P>모두들 망설이시지 말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셨음 좋겠어요~~!!</P> <P> </P> <P><FONT color=#0000ff>* 5/29일에 [뽀샹이]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