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00ff> </P> <P><FONT color=#000000>안녕하세요<BR>저는 20대 중반 여자이구요<BR>22일째 바이오젠을 먹고 있습니다<BR>이 홈페이지를 보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를 남깁니다</FONT></P> <P><FONT color=#000000>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7kg가량 빠졌구요<BR>아직 ing 입니다 추가 감량을 절실하게 바라고 꿋꿋히 참고 있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물론 단식이 보통일이 아니고 바깥에서 생활하다보면 힘도 없고 어려운점이 많습니다<BR>각종 모임이나 술자리도 잠시 양보해야 되구요,<BR>사실 이런데 빠짐없이 가다보면 약값 몇십만원이 통째로 날라가는 셈인거 같아서<BR>많이 자제하여 3주를 꼬박 무약속, 무술자리로 버텼답니다.<BR>주부님들은 모르겠지만<BR>한창 학교를 다니는 학생에겐 고욕이었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확신은아직안섰지만 그래도 특허다 뭐다 몇만 회원이다 해서 믿고 이 약에 의지하면서<BR>시작한 다이어트인데요<BR>결과가 너무 좋아서 뿌듯합니다.<BR>각종 홍보글이나 후기들도 다 그냥 꾸며낸 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BR>여기 코너에 있는 칼로리들도 가끔 계산하면서 소식도 병행했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원래 60kg대몸무게였는데<BR>요즘은 웬만한 55사이즈 타이트옷도 군살없이 너무 예쁘게 잘 입고있습니다<BR>나중에 입어두려고 아껴논 봄옷들을 하나하나씩 입고 나간 자리에 사람들 반응이 좋을때<BR>그 희열은... 단식이나 따분한 원푸드로 진행해왔던 3주의 고통이 한순간에 잊어진답니다<BR>여자라면 누구나 날씬하고싶은, 예쁘게 옷입고 싶은 욕망은 거의 1순위잔아욬ㅋㅋㅋ<BR>물론 본인이 감수해야하는 것도 많습니다<BR>맛있는거... 손도 대지 마시구요,<BR>물도 맘껏못먹고<BR>카페에 가면 그 맛있는 달달한음료들과 디저트들 중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아메리카노 뿐입니다.<BR>조금의 일탈을 얘기하자면 시럽을 평소보다 더 넣어서 단맛이 그리운 저를 조금 달래어 주었습니다<BR>그리고 절대 빠질수 없었기에 잠시 참석한 술자리에서 그 많고 많은 안주들 중에<BR>샐러드 두 입과 닭고기 조그만 조각 몇개를 먹고서 찝찝함에 집에와서 80분을 런닝머신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하루만에 다시 배가 들어가고 요요없이 유지 됬던 것은 약의 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BR>몇일 후에 체지방을 재러 가야 하긴 하는데,<BR>눈으로 확인해보는게 제일 확실하잔아요.. 옷맵시나 몸의 사이즈-_-가 현저하게 변한거 보면 체지방이 많이 준것 같기도 합니다.<BR>약에 들어 있는 성분은 전문가 아니면 잘 모릅니다<BR>그래도 시작한다면 꿋꿋이 몇주뒤를 상상하며<BR>이렇게 후기 보면서 다들 용기내어 다이어트하시면<BR>절대 좋은결과 있을 것입니다.</FONT></P> <P><FONT color=#000000>그리고 제일 현실적으로 여자분들 다이어트 실패하면 돈 아깝잖아요-<BR>이게 한두푼도 아니지 않습니까?<BR>그런면에서 강제성도 대단히 크게 작용해서 마치 극기훈련마냥 열심히 하게 된답니다.<BR>좀 부담되는 비용 대신에 확실한 결과가 따르니까 한끼 식사 곱하기 한달 이랑 헬스, 디저트비 합하면<BR>대충 약값과 비슷하거든요.<BR>몸매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20살 청춘, 한창 꾸미고 싶지만 원망스럽기만 한 살들을 확실히 없애고 <BR>싶다면 선택하세요 ㅎㅎ</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그리고 하나 더 저만의 노하우라할까?</FONT></P> <P><FONT color=#000000>저는 매일같이 몸무게를 재지 않았구요</FONT></P> <P><FONT color=#000000>매주 토요일에만 재봤는데</FONT></P> <P><FONT color=#000000>첫주는 3kg 둘째주는 1kg 셋째주는 3kg였어요</FONT></P> <P><FONT color=#000000>왜 둘째주가 한창때인데 많이 안 줄었는지는</FONT></P> <P><FONT color=#000000>아마 이때가 정체기라 해서 체지방은 많이 빠지는데 전체 몸무게는 변화가 미약한</FONT></P> <P><FONT color=#000000>시기였던 것 같아요- 실제로 이주째때 가장 변화가 많았고</FONT></P> <P><FONT color=#000000>매일 입을수 있는 옷의 범위가 늘었던 유쾌한 주였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그래놓고 둘째주 토요일에 쟀는데... 이건 멍미- 별로 안줄었짢아!! </FONT></P> <P><FONT color=#000000>그래도 각종 게시판에서 정체기의 존재를 알고 좀 안심하고</FONT></P> <P><FONT color=#000000>숫자보다는 거울에 더 신뢰를 두고 불안해하지 않고 계속 ing 했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다 빠지는 시기가 있는데 그것만 기다리시고 꾹 참고 하시면 좋은 결과 있어요!</FONT></P> <P><BR><FONT color=#000000>그럼 이만..</FONT></P> <P><FONT color=#000000>프로그램대로 하셨는데 변화가 없다면 저에게 테러하세요 ㅎㅎ</FONT></P></FONT> <P><FONT color=#0000ff></FONT> </P> <P><FONT color=#0000ff>* 5/18일에 [다여트여왕]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