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face=바탕> 2004년 부터 살이 조금 오를때마다 하던 다이어트라 이번에도 아낌없이 투자...</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face=바탕>2004년에 다이어트 성공 하고 나서는 가끔씩 내가 힘겨워하고 피곤해하면 보약한재 사주는 샘 친다고 하면서 생생을 구매해주던 착한 남편이였거든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실은 정형외과+피부과 치료받느라 두달만에 8kg이쪄서 숨쉬기가 곤란했기 때문도 있었지만 발목 수술한거 때문에 체중이 많이나가면 무리가간다고 정형외과 선생님이 걱정을 하셔서 이참에 여보야가 하라고 밀어주는 김에 시작했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근데 1주일 정도 진행했는데 배둘레헴이 되어서 169에 79.8kg나가던 신랑이 자기가 먼저하자고 며칠을 떼쓰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넘겨주었는데 저는 겨우 3kg정도만 빠지고 여보야는 남은것가지고 단식을 빡세게 하더니 8.3kg을 빼는데 성공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작년에 사두고 입지못하던 32인치의 바지를 드뎌 입게 되었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 보름정도를 잘 유지 했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아침 : 닭가슴살 한토막, 단호박한토막 (작은고구마사이즈) 그리고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face=바탕>방울토마토10개</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점심 : 잡곡밥 1/2 공기 반찬은 무지하게 싱겁게 조금넉하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저녁 : 무쌈&상추에다가 닭가슴살, 양파, 청경채. 파프리카, 오이, 당</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face=바탕>근, 버섯중한가지를 채로 만들어 양껏 싸먹음</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간식 : 거의 섭취안함 (강냉이나 사탕 한두개는 가끔씩먹었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운동 : 걷기운동 40분 ~ 1시간정도</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절대 안먹은음식 : 커피, 튀김, 짠음식, 술, 그리고 여러분들이 좋아 </SPAN><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FONT face=바탕>할 만한 구미당기는 간식들 (아시죠 떡뽁이, 순대, 저녁 군것질 꺼리들 등등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동안에 소홀히 했던 관계인사들을 만나야한다고 함시롱 열심히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술 마시러 GOGO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그래도 걱정은 되는지 체중을 매일 체크함) 처음에는 변화없다가 어느순간에 2-3kg찐다는 경험자인 어부인의 말을 무시하고 다니더니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결국은 한달만에 1.4kg이쪄서 72kg이 되었지 뭡니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원래는 다부진 체격이고 헬스를 했던 몸이라 근육살이 많아서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늘상 외모보다 체중이 많이 나갔던 여보야 여서 실물은 진짜 날씬 날씬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리고 여보야가 늘상하는말</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50kg 처럼보이는 55kg이 건강한 몸이라고 저에게 쇠뇌를 시켜서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실 저도 백비로 다이어트해서 53kg날갈때는 주위에서 48kg나가는줄로 알고 있었거든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저도 헬스나 수영으로 근육살을 어느정도는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음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해서 실제 몸무게보다도 훨씬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었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55도 헐렁하게 입고 다녔는데....</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여보야는 </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지금도 매일 체중체크하면서 걷기운동하고 식사는 위에처럼 하고 있어서 더이상 찌지는 않는데 걱정이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저는 여보야가 다시 </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시작 하라고 해서 시작 할려고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사실은 타이어트 성공담에 올리려고 여보야 그 뚱한 배를 찍어놓으려고 했는데 중간에 가로채기해서 다이어트하는 바람에 놓쳐버려서 아쉽기가 무지막지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그래도 지금은 예전에 입던옷 다입고 또 살이 쪘을때는 코골이가 넘 심해서 수면중에 무호흡증으로 깨워주느라 함께 밤잠을 설쳐서 서로가 힘들고 피곤해서 짜증스러웠는데 체중감량하고는 코골이가 사라져서 넘 편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덕분에 직장생활도 활력이 있구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저는 다시 시작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함께 화이팅!!!!!!!!!! 해주세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FONT face=돋움 color=#0000ff> * 5/18일에 [captain]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