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한달동안 백비 하루 세봉과 디톡스 세알로 단식으로 진행한 결과</P> <P>9.5kg 감량했어요!</P> <P>69kg으로 시작해서 지금 한달하고도 몇일 더 지났서 58.8이구요!!~</P> <P> </P> <P>제가 백비를 시작하게 된건... </P> <P> </P> <P>첫째! 건강 때문이었습니다.</P> <P>일년에 두어번하는 생리! 다낭성 난포증이라고 하더군요! </P> <P>고혈압과 당뇨 스트레스성인지 몸이 둔해서인지</P> <P>꽉 막힌곳도 가지 못하는 폐쇄공포증까지 생겼었구요!</P> <P> </P> <P>대학생때만해도... 정말 날씬 했었는데...상이 안찌는 체질인지 알았지요.. ㅋ</P> <P> </P> <P>둘째는! 제 둘째 아이였습니다.</P> <P>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신랑과도 사이(?)가 점점 멀어졌고...</P> <P>각방도 쓰고 있었구요!!~ 제가 점점... 거부감이 생겨서...</P> <P>이건 정말 문제가 되겠더라구요!</P> <P> </P> <P>셋째는! 자신감 때문입니다!</P> <P>사회생활 하면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건지..</P> <P>예쁘고 잘생긴걸 떠나서... 내 스스로 보기 싫은 모습으로 자신감을 점점 잃어간다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당당한 세련된 스타일 녀로 변하고 싶었어요!!</P> <P> </P> <P>이런저런 이상 증상들을 먼저 하나씩 치료해보자 생각하고</P> <P>산부인과에서 주사도 맞으러 다녔고..</P> <P>폐쇄 공포증을 피료하려고 여기저기 문의도 하고 했었어요!!</P> <P> </P> <P>그러다가 네이버에 검색을 했습니다.</P> <P>폐쇄 공포증을 검색하다보니 생생한의원이 뜨더군요!!</P> <P>그래서 문의를 했는데... 홍제동 생생한의원에서 문의 답변을 들었죠</P> <P>한번 와보라고..!!</P> <P> </P> <P>가보진 않았어요!!~ ㅋ 제 상태를 보니.. 다이어트가 정말 필요하다는게</P> <P>스스로 느껴졌거든요!</P> <P> </P> <P>다이어트 후에도 이런 문제들이 그대로 있다면.. 그때 병원엘 가보쟈 하고!</P> <P> </P> <P>그래서 이렇게 다시 백비 다이어트를 하게되었어요!! </P> <P>(8년전에도 한번 했었거든요.)</P> <P> </P> <P>울 신랑이.. 너가 살만 빼면 내가 뭐든 다 해주겠다며.. ㅋㅋ</P> <P>한번에 OK를 했습니다.! 그래도 적지 않은 돈인데 말이죠!!</P> <P> </P> <P>울 신랑도... 제가 자꾸 이상한 증상들이 생기는 것에 대해.. </P> <P>걱정을 했던거 같아요! 버스를 오래 못 타서.. 자가용 아니면.. 멀지 가지를 못하는데다.. 가끔 밤 마다 무섭다며 괴롭히기도 했거든요.. ^^</P> <P>신랑이 아이도 가지고 싶어 했었구요!!</P> <P> </P> <P>어여어여 고치라며..!!~ 그런데 그거 정말 효과 있는거냐며!!^^</P> <P> </P> <P> </P> <P>워낙... 살을 빼고자 하는 마음과 결심이 확고 했기에</P> <P>단식 진행을 했었고...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P> <P> </P> <P>일주일만에 4키로 이상 감량 했고... 정체기가 바로 왔습니다.!</P> <P>그리고.. ㅋ 명절도 ~ 바로 닥쳐왔구요!!</P> <P> </P> <P>음... 먹었죠!!~ 그래도.. 기름진 음식... 빼고.. 먹었습니다! ^-----------^</P> <P>후회는 하지 않아요!!~ 전 가족들을 챙겨야하는 엄마이기에 저만의 위한 행동은</P> <P>명절을 뺀 나머지 날들에게만 허용하쟈 였거든요 ^^</P> <P> </P> <P>그렇게 아주 소식으로 명절을 잘~~ 보내고!</P> <P> </P> <P>엄청 바른 체형변화를 느꼈습니다.</P> <P>정체기 이후 이차 감량이 왔구요!!</P> <P> </P> <P>지금은... 바지에 주먹이 왔다 갔다 합니다!! ^^</P> <P> </P> <P>몸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훅~ 줄었구요!!</P> <P> </P> <P>8년전 할때보다... 목이 마른것도 거의 없었고... </P> <P>배가 고픈것도 전혀.. 없더라구요.. 오히려 먹으면... ㅋ </P> <P>기분나쁘고.. 속이 안 좋아서.. 정말 소식하게 되요..!!</P> <P> </P> <P>제일 몰라보게 달라진건.. </P> <P>제가.. 기름진 음식 절제를... 온 몸이 거부를 하고 있다는것.. !! ㅋ</P> <P>삼겹살 오우~~ 비계 덩어리를 보면 속이 울렁 거려서 먹을수가 없어요.. ^^</P> <P> </P> <P>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다들 초조해 하지요...</P> <P>왜 안빠지지?? 하면서.. 체중에 너무 신경쓰다 보니.. 중간에 포기도 하고..!!</P> <P> </P> <P>그런데 정말 백비는 한만큼의 댓가를 가져다 줍니다!!~</P> <P> </P> <P>백비 다이어트를 하면서 연습했던 단식과 식이요법 들은 제 인생에서</P> <P>제일 큰 도움이 될 꺼 같거든요!!</P> <P>밥 욕심이 많아서.. 배가 터질듯 먹었던 안 좋은 습관까지 이제 굿바이입니다.!</P> <P> </P> <P>이렇게 한달 단식 또는 소식을 해서... 앞자리수 변경과 함께! 꽉 채운 뒤자리수도 날려버렸습니다. ^^</P> <P> </P> <P>얼굴이 주먹만해졌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P> <P> </P> <P>그리고 지금 정말 좋은건... 생리불순도 함께 빠이빠이 일것 같다는 거에요</P> <P> </P> <P>다이어트 하기전에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 맞고 다이어트 시작했는데~</P> <P>정말.. 규칙적이길 바라는 마음이 쪼금 있었거든요!</P> <P> </P> <P>그런데.. 정말 한달 지나서.. ㅋ 지금... ing중입니다!! ^^</P> <P>으~ 그 기간은 몸도 불편하고... 예민할 시기인데!! ㅋㅋ 전 지금 너무 좋네요!</P> <P> </P> <P>어제 는 가족여행으로... 부산도 다녀왔는데...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P> <P> </P> <P>차안에서.. 코골며... 잤어요!!~ ㅋㅋ</P> <P>참.. 우리 신랑 그러더라구요!~ 코고는건 어떻게 안 되냐며!! ㅋㅋㅋ</P> <P>백비한테 별걸 다 바라네요~ ㅎㅎㅎㅎ </P> <P> </P> <P>몇일전... 제가.. 사랑방에 태몽꿨다고 올린적이 있었는데..!!</P> <P>다이어트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우리 아가도 생기지 않을까... </P> <P>희망이 보이네요^^</P> <P> </P> <P>저희 집에 소문 다 났는데!!~ ㅋㅋ 좀... 어깨가 무겁습니다 ^^</P> <P> </P> <P>암튼.. 울 백비 넘넘 고맙구요!~ 앞으로 더 남은 체중 더더더~ 잘 진행해서</P> <P>백비식구분들께 소식 전하겠습니다.!</P> <P> </P> <P>지금 시작하시는 분!!~ 주저말고... 고고씽 하세요!!~</P> <P>하지만!!~ 바라는게 많으면 그만큼 또 노력도 하셔야 한다는것은 명심하시구요!</P> <P> </P> <P>백비가.. 저처럼 행복을 가져다 줄꺼에요!!~</P> <P> </P> <P>토끼의 해에! 저는 벌써 세마리의 토끼를 잡았네요!!~ ^^*</P> <P> </P> <P>모두들.. 즐 다~~ 하십시요!!~</P> <P> </P> <P><FONT color=#0000ff>( * 2/21일에 [돌아가자쑥]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