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백비다이어트를 5년 전에 알게 되었어요.</P> <P>어린 나이에 첫 아이를 낳고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보니</P> <P>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해 몸매는 형편없이 망가졌었죠.</P> <P>어른들의 말씀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힘들어서 저절로 살이 빠진다고들</P> <P>하셔서 손 놓고 아이에게만 매달렸던 제가 한심했었던 거예요.</P> <P>아이가 두살이 되고, 세살이 될때까지 제 몸매는 그냥 팅팅 부은</P> <P>아줌마 몸매 그대로 였어요. 거기다 남편과의 잦은 싸움으로 인해</P> <P>스트레스로 더욱 불어나는 몸매를 감당할 수가 없어 이리저리</P> <P>검색한 끝에 백비 다이어트를 알게 되었네요.</P> <P>하도 다이어트 제품이 많이 나오니까, 저도 처음엔 의심했었어요.</P> <P>적당한 가격이면 한번 질러 볼까 생각도 해봤었는데</P> <P>가격이 턱도 없이 너무 비싸서 많이 망설여 지더라구요.</P> <P>그래도 아직 나이도 어린데 이상태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서</P> <P>속는 셈치고 백비를 시켰었죠.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P> <P>처음에 백비로 한달하고 6kg가 빠졌었고, 그후에 한번 더 백비로 해서</P> <P>추가 4키로가 더 빠졌어요. 백비를 끊고 난 다음에도 조금씩 살이 빠지는</P> <P>기이한(?) 현상도 경험했구요. 정말 백비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였던것</P> <P>같네요. 이번에 둘째를 낳고 다시 불어난 살들로 우울해하고 있던 도중</P> <P>백비가 생각나더라구요. 한약이라 직접 체질을 검사받지 않은 상태에서</P> <P>제 몸에 이렇게나 잘 맞다니 지금도 정말 신기해요.</P> <P>백비 한달이 지난 지금은 총 6kg 감량했구요.</P> <P>나중에 이벤트 사은품으로 받게될 백비 조금씩 끌어 모아서</P> <P>2차에 도전해 보렵니다! ㅋㅋㅋ</P> <P>망설이시는 분들, 제 후기를 읽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보시길 바라며.</P> <P> </P> <P><FONT color=#0000ff>[* 2010년9월11일 백비후기코너에 [원영맘]님께서 올린 글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