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백비를 알게된지 벌써 몇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P> <P>어렸을때부터 신장기능이 약했던지라 조금만 피곤하고 힘들면 잘부어 여지없이 그붓기가 살로 이어지고했지요~</P> <P>백비를 처음 접하게 되던 그해에도 붓기로만 20여키로가 찐상태였거든요~</P> <P>주위에서 다들 몸이 왜그러냐고 한마디씩하고 저는 불어난 몸무게핑계로 더 안움직일려 하고 ,이런일상이 계속되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백비!!</P> <P>처음엔 믿을수가 없어 반신반의 하면서 보름치만 먹어보자해서 복용하는데 물 한잔만 마셔도 팅팅 붓던 얼굴이 백비는 한잔씩 마시고자도 붓지를 않느거예요~일단은 살빠지는건 둘째치고 안붓는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보름을 복용하니 5키로 정도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달치를 복용해 80키로대에서 60키로대로 몸무게가 내려왔죠~~</P> <P>주위에선 갑자기 살이빠지니 제가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난리고 저는 속으로 웃었죠~ㅋㅋ</P> <P>그러고를 몇년 행복하게 잘보내다가 두둥~~</P> <P>세째를 출산하면서 임신중에찐 살이 빠지질않네요~</P> <P>럴수럴수 이럴수가!!</P> <P>다시80키로대~모유수유를 하면 빠진다는말은 다거짓말 ㅠㅠ</P> <P>식욕은 더땡기고 모유수유한다는 핑계로 더 잘먹고 그러니 몸무게는 더늘고,,,,나중에는 무릎이 아파서 그게 더힘들더라고요~보다못한 남편이 제가 백비이야기를 하니 굶는건 안된다고 펄쩍뛰더니만 나중엔 사준다고 하더군요~</P> <P>다시금 시작할려니 예전 일도 생각나고 어찌또해야 하는가 걱정도 됐는데 ,여러가지 이벤트와 언제라도 친절하게 물음에 답해주시는 상담사님들과 함께하니 진행하기가 너무 좋아졌어요~</P> <P>그리고 백비는 역시 절 실망시키질 않네요~첫단식시작하면서 힘들었지만,</P> <P>5252방식으로진행하며, 간혹 일탈도 있었지만요 ,</P> <P>18여일이지난 지금 86.4에서79키로대로 몸무게가 내려왔어요..</P> <P>계속진행중이고 한달여정도 더진행하고 이벤트 참여도 계속하면서 다이어트 즐기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야죠~</P> <P>주위에 건강하신 분들 보면 저랑 백비하자고 말하고 다녀요~</P> <P>모유수유하면서도 진작 다시 사이트에 들어왔음 지금보단 더 감량했을텐데~</P> <P>요런 욕심도 생기네요~</P> <P>어쨌든 전 다시 시작했고 ,감량중이고 열심히 해서 제모습으로 돌아갈것임이 분명하기에 행복합니다.</P> <P> </P> <P><FONT color=#0000ff>*2010년8월20일 [백비후기]코너에 [알공주]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