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5년전에 바이오젠으로 생생을 처음 만나게 됐었어요</P> <P>그때 몸무게가 75키로정도였고, 제 키가 155정도이니 얼마나 비만이었는지 아실겁니다.</P> <P>원래 어릴적부터 체중이 있기는 했는데 과체중까지는 아니었어요 근데 회사를 다니면서 스트레스에 더군다나 프로그램쪽 일을 하다보니 매일 야근에 야식에 등,배,팔 어디 하나 살이 안붙는곳이 없었어요</P> <P>허리는 32를 넘어서 34까지 갔었고 정장등은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P> <P>5년전에 체중증가로 간수치가 올라가고, 위경련도 자주 나는등 건강을 크게 잃은일로 백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P> <P>간수치때문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서 병원에서는 한약 드시고 병원 또 입원하세요 하시는 말까지 했었습니다.</P> <P>그래서 처음 백비를 만날때 조심스러웠습니다. 속는건 아닌지 다른 한약들처럼 요요가 오는건 아닌지, 간수치가 확 올라가서 또 병원에 입원하게되는건 아닌지 말이죠..</P> <P>백비를 만나서 한달만에 7키로 감량했었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에 가서 간수치 검사도 하였었는데 너무나 정상으로 돌아와서 의사선생님께서는 이렇게만 체중을 유지하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P> <P>그렇게 두달이 지났고 15키로 감량을 하여 옷가게에서 파는 옷들도 입어보며 자신감을 가지고 다녔었습니다.</P> <P> </P> <P>5년이 지난 후 주변에 체중을 15키로정도 뺀 언니가 있었는데 너무나 자신감에 차서 저한테 살찐것에 대한 지적을 하였습니다. </P> <P>너는 어떤 운동을 좀 해보라는둥, 나는 이제 예전에 먹던 기름진 음식이 땡기지 않는다는둥, 같이 식사하러 가서 조금 먹더니 나는 이제 너만큼 못먹는다는둥..</P> <P>제 몸은 5년사이에 야근에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식성이 슬슬 돌아와 원래의 체중으로 변해있었거든요</P> <P> </P> <P>욱 하는 마음에 예전에 믿던 생생한의원에 다시 들어와 바이오젠을 질렀습니다.</P> <P>5년동안 나는 다이어트 하고싶으면 언제든 백비 다시 한다 하던 마음만 가지고 있었지, 수분제한등이 얼마나 힘들지 알고있어서 선뜻 시작하지 못했었는데 언니의 그 말이 촉매제가 되버린거죠</P> <P>그사이에 수분제한이 많이 좋아져있었습니다. 예전에는 2시간내에 수분섭취를 할수 없었는데 이제는 30분으로 줄어있었고, 수분제한도 1000미리까지 변해있었습니다.</P> <P> </P> <P>예전에 젠으로 다이어트 하던 습관때문인지 원래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는 않아서 수분제한은 뭐 1000미리 채울일도 없었고요, 젠으로 빠질까하는 초조한 마음도 없었습니다.</P> <P>속쓰림 없고, 그동안 밥먹는동안 드는 시간에 훌라후프등 간단한 운동을 하며 보냈습니다.</P> <P>중간중간 회사때문에 일탈도, 친구들 모임때문에 일탈도 하였지만 조바심도 나지 않던것은 생생에 대한 믿음때문이었던거 같네요</P> <P> </P> <P>구매하였던 한달분에서 몇일치가 남았지만 체중은 다이어트기간 한달동안 매직기가 두번이나 있었지만 8키로가 감량되어서 사례분 신청해봅니다.</P> <P>이번에는 한두달 더 진행을 해서 천천히 살을 빼고 유지해보려고 합니다.</P> <P>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결과를 주는 생생</P> <P> </P> <P>한두달후에 유지기를 보낼때 또 다시 한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P> <P>제 후기가 다른분들께 생생을 믿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P> <P>지금도 과연 빠질까 하는 물음을 가지고 생생을 찾는 많은분들, 다이어트를 시작하시고도 내몸에 괜찮을까 과연 빠질까 하는 분들..</P> <P> </P> <P>저희 고민하시는 그 시간에 잠시잠깐 훌라후프라도 돌리며 즐거운 다이어트 하시죠~~</P> <P> </P> <P><FONT color=#0000ff>(*2010.6.20일 [해피초코]님께서 백비후기 코너에 올려주신 글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