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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 예찬론자 꿈50입니다

상담실장

Posted at 2010-06-08 1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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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풀 예찬론자 꿈50입니다^^;   뷰티풀 3차 진행을 마무리 한지도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아무리 열심히 뷰티풀 진행을 해도 끝낸 후에 관리가 안되면 다시 되돌아 갈 수도 있음을 알기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자 한 달이 지나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처음 뷰티풀을 접한 건.. 첫 출시 때 했던 허벅지 미녀 이벤트에 선정되서 무료로 한 달간 뷰티풀을 진행했을 때였어요~ 그 당시에 약 한 달간 2.9cm(왼쪽), 3.2cm(오른쪽)정도 허벅지 사이즈가 감소해서 뷰티풀에 완전 반해버렸었죠!!   그래서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긴 했지만 큰 마음먹고 2차 진행을 했었어요~ 그러나ㅠ_ㅠ 그 당시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 생활이 너무 엉망이었답니다~ 잠도 거의 못자고, 운동도 못하고.. 게다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식사량을 줄이거나, 식단을 신경쓰기는 커녕.. 평소 먹던 양의 거의 두 배 가까이 마구 먹었더랬죠. 잠시 정신을 놨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달 반 가량을 보냈는데.. 그나마 뷰티풀을 섭취했던 덕인지.. 체중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더라구요~ 하지만 1차 진행 때 감소했던 허벅지 사이즈가 약간 늘어있었고, 하체만 유달리 두터웠던 저는 큰 충격을 받으며 정신을 차렸어요^^; 그리고 3월 초부터 한 달하고도 반 가량의 기간 동안 3차 진행에 돌입했습니다!!   제가 섭취한 제품은 뷰티풀 타이S에요~ 태어날 때부터 심하게 통통한 아이었지만.. 하체만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한건 사춘기 무렵이었거든요~ 그런분에게는 S가 맞아요^^   제 경우에는 백비 없이 뷰티풀만 섭취하면서 단식하기는 불가능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대신! 한끼의 양을 절반으로 줄였고, 간식 섭취를 금하고, 음식의 종류도 되도록 단백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음식 조절하는건.. 일기장에 글을 쓰면서 실장님의 조언을 받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하루동안 먹은 걸 일기장에 나열해놓고, 실장님께 칭찬받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실장님 감사합니다~!)   뷰티풀을 각 끼니 사이에 섭취했고, 액상 제품 먼저 마시고, 10분쯤 후에 이벤트로 받은 백비수와 환을 함께 섭취하는걸 기본방식으로 해서 열심히 챙겨먹었어요^^ 바빠서 제대로 못 챙겨 먹은 날에는 한 번에 몰아서 섭취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나눠서 섭취하는 편이 더 효율이 높다고 하니 기억하세요!   운동은 예전처럼 헬스장을 다니지는 못했어요~ 그냥 가끔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러 다니고~ 아주 가끔 등산하고.. 아이쇼핑하러 자주 다니고! 그 정도?^^ 그 대신 생각날 때마다 허벅지를 열심히 주물주물 마사지 해줬어요~ 그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제 경우에는 부종환도 이주일정도 함께 복용했는데, 저처럼 부종이 심하신 분들은 병행섭취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확실히 붓기가 덜 해져요^^   뷰티풀 2차 진행을 정말 엉망으로 해서, 3차 진행때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몰라요~ 제가 열거한 내용들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한 달 반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히 세워놓은 원칙을 지킨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생생한의원 제품들은 본인의 노력에 비례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름째 되던 날! 허벅지 사이즈를 측정해봤는데, 정말 미세한 변화뿐.. 별 성과가 없더라구요. 그 때 얼마나 좌절했는지..ㅠㅠ 그 뒤로 줄자를 멀리하고, 그저 열심히 했어요~ 괜히 의지만 약해질까봐 걱정이 되서^^;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240,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title="popup original Image"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diet.co.kr/shop/data/editor/1274793677.jp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1077,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한 달을 채우고, 또 다시 보름이 지나고 나니.. 그 때 왜 좌절을 했나 웃음이 나올 정도로 결과에 만족하게 됐어요^^v 사진을 보시면 첫번째 사진이 1차 진행전에 찍은 사진! 두번째 사진이 1차 진행 중간에 찍은 사진! 세번째 사진이 1차 마무리 후에 찍은 사진이에요~ 그리고 2차 때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울 정도로 엉망으로 진행해서 사이즈가 약간 증가했다가~ 네번째 사진 두둥!!! 3차 마무리 후 약 한 달 경과 한 다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네 장의 사진 모두 동일한 바지를 입고 촬영한 사진이에요~ 처음에는 허벅지는 완죤~! 꽉 끼고, 허리랑 엉덩이 둘레가 남아돌아 흉해보였었는데, 1차 진행 후 전체적으로 보기좋게 달라붙는 모습으로 변신했다가~ 3차 진행 후에는.. 보이시죠?? 바지 허벅지 부분이 달라붙는게 아니라 약간 남아서 주름져있는 것! 이제는 저 바지가 약간이긴 하지만 헐렁해졌어요!!^^ 사진을 보고 너무 흐믓해서 어제 찍었는데 지금까지 한 백번은 클릭해서 바라본 것 같아요^^;     ★뷰티풀타이S 시작일 사이즈 56.9cm(왼쪽), 57.1cm(오른쪽)   ★뷰티풀타이S 1차 진행 후 54.0cm(왼쪽), 53.9cm(오른쪽) -2.9cm(왼쪽), -3.2cm(오른쪽)   ★뷰티풀타이S 2차 진행 후 54.5cm(왼쪽), 54.6cm(오른쪽) +0.5cm(왼쪽), +0.7cm(오른쪽) 이 좋은 제품을 섭취하면서 왜 그렇게 엉망으로 진행했는지 정말 후회되요ㅠㅠ   ★뷰티풀타이S 3차 진행 후 52.1cm(왼쪽), 52.3cm(오른쪽) -2.4cm(왼쪽), -2.3cm(오른쪽)     아직 제 꿈인 50cm는 이루지 못했어요~ 2차 때도 3차 때처럼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꿈의 50cm를 이뤘을텐데 그게 제일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지금은 이 정도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음식조절을 한다면 체중 2kg 정도 빼는건 일도 아닐거에요~ 하지만 허벅지 사이즈만 선택적으로 2cm 이상 줄어드는건 얘기가 다르죠! 허벅지에서 꽉 끼어서 팬티라인이 보이던 스커트가 헐렁해진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2cm정도의 사이즈 변화가 얼마나 큰 건지 다른분들도 느끼실텐데.. 제가 자주 입는 스커트라서 제 신분이 탄로날까봐 거의 안 입던 바지 착용 사진밖에 보여드릴 수 없어서 죄송해요^^;; (저 사진도 익명이 가능해서 올리는거지 아니었으면 부끄러워서 못 올렸어요^^;)   아직 날씬한 허벅지는 아니지만~ 서서히 날씬한 허벅지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아요^^ 다음에는 꼭! 꿈의 50cm 이루겠어요^^* 다른분들도 힘내세요~~~!!   (*백비후기코너에 [꿈50]님께서 5/25일 올리신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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