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사실 백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여러번 했었죠</P> <P>물론 진행중에 실패도 있었고 성공도해봤고 요요도 경험해봤어요. 백비외에 다른 다이어트도 해봤구요.그러나 백비만한 효력을 가진다이어트제품은 없는것 같아 다시 도전했어요</P> <P>저는 올해41세된 주부에요. 제 백비를 동생에게 주고나서 전 좀더나은 바이오젠으로 시작을 했어요.키164cm에 몸무게 61kg으로 시작했죠. 이번엔 감량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습관과 소식습관을 길들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평생 요요를 겪으며 살수는 없으니까요..남들은 다이어트안해도 괜찮다며 40대아줌마가 그정도면 봐줄만하다고 했지만 제 자신이 너무 자신감이 없고 남들앞에 나서기가 싫더라구요.일단 제자신이 당당해져야될것 같아 시작했어요.이번이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며 절대 일탈과폭식만은 하지말자고 독한맘을 갖고 진행했어요..그리고 몸무게도 자주 체크하지말고 한달에3~4번 정도만 체크하기로 다짐했죠.과거에 정체기때 몸무게가 줄지않아 폭식으로 연결돼 실패한경우가 종종있었거든요..</P> <P>처음6일간단식후 몸무게가 4.3kg이 감량되어 56.7kg이 되었어요</P> <P>속으론 기뻤지만 마음을 다잡고 목표체중50kg이 될때까지 정말정말 하루하루열심히만 하자고 재다짐을 하고 계속진행해 나갔어요..후반으로갈수록 단식보다 소식하는 횟수가 늘어났어요</P> <P>처음엔 모임에 거짓말까지 하며 참석하지 않았고 나중에 모임에 나가더라고 음식의유혹에서 이겨낸 내자신을 보고 자신감도 생기고해서 친구도 가끔만나고 모임이나 돌잔치에도 참석했어요.독한맘을 가져서인지 음식이 그다지 탐나지는 않았어요</P> <P>종종 독하다는 말도 들었죠..ㅋㅋ 남들이야 뭐라하든 나의다이어트를 대신해줄수는 없는거기때문에 무조건 열심히했어요</P> <P>제가생각해도 한달 정말 일탈없이 칼로리 신경쓰며 열심히 진행했어요. 몸무게가 궁금해도 체크하지않고 후반으로갈수록 슬림해지는 내 몸매가 자랑스럽기까지했어요.목욕탕에서 살빠지는주사맞았냐라는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이틀전 작은딸내미 공개수업참여때에는 50kg도 안나가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어요</P> <P>딸내미도 우리엄마 뒤에서보니 아가씨같다며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그런말들으면 너무 뿌듯하고 어깨가 으쓱~~</P> <P>드디더 31일진행을 마치고 오늘아침에 체중계에 올라갔죠</P> <P>몸무게53.5kg 한달진행하여7.5kg감량됐어요</P> <P>그런데 몸무게보다 몸매는 더 날씬날씬..</P> <P>제 스스로도 제 몸매가 날씬하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P> <P>허리는 잘록..배는 납작.. 걱정하던 허벅지 승마살도 거의다 빠지고.. 사실 지금도 대만족이지만 이왕에 시작한거 사례분이랑 이벤트사은품받아서 50kg까지 한번 감량해보려구요..유지기들어가면 2~3kg정도는 증량될거라고 생각하거든요</P> <P>요즘 저는 외출할때도 당당하게 어깨쫙펴고 다녀요</P> <P>그전엔 왠지 자신감이 없어서 움츠리고 다닌거 같아요</P> <P>저 정말 한달 열심히 진행했어요.상담실장님도 칭찬해주셨지만..</P> <P>열심히만 한다면 백비효과는 정말 100점이상이에요</P> <P>이왕에 시작하신거 여러분들도 하루하루열심히 진행하셔서</P> <P>저처럼 자신감 되찾고 당당해지세요..</P> <P>백비야 고마워~~~~</P> <P> </P> <P><FONT color=#0000ff>(* 백비후기 코너에 [예쁜뚱]님께서 4/8일 주신 글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