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백비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 5일이 부족하긴 하지만... <BR>첨에 시작할때는 참 까마득 했는데 지금은 거의 한달이... <BR>백비를 시작하는 분들은 제가 백비를 먹고 얼마나의 효과를 보았는지가 가장 궁금해 하시겠죠? <BR>키 160㎝에 옷입고 60㎏정도가 나갔습니다. 과체중이었죠... (병원가서 체지방 검사 받고 한 결과) <BR>몸무게에 비해서 그렇게 뚱뚱해 보이지는 않았으나, 몸이 자꾸 불어나가서 굉장히 둔해지는걸 느껴서 빼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BR>모든 분들이 백비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반신반의 했을거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러면서 시작했지만,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전지금 그렇게 만족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현재 옷을 입고 54㎏정도,, 소식을 하게 되면 0.5 ~ 1㎏이 늘어 55㎏정도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현재는 5-6㎏정도 빠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10%감량인데, 사람의 욕심이 더 빼고 싶은 맘이 들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사례분 신청 받으면 열심히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BR><BR>백비를 하면서 제 신체상에 가장 변화가 많은 곳이 복부입니다. 전 하체는 날씬한 편인테, 상체 비만(복부비만)이 심했습니다. 근데 백비를 먹으면서 다른 곳의 살들보다 허리와 배살 그리고 덤으로 허벅지 살까지 눈에 보일정도로 빠졌습니다. 제가 허리를 28.5 정도 입었는데 지금은 27정도를 입고 있구요. 예전에 입었던 옷을 입으면 허벅지 부분과 허리 부분이 넉넉해졌는데 그걸 보면서 "내가 정말 살이 많이 빠졌구나...,를 느낍니다. <BR>이 느낌은 예전에 못 입던 옷을 입을 때.. 그 기쁨 여러분들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BR>처음에 백비를 먹기 시작했을 때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좀 힘들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언제나 격는 상황인거는 여러분들도 아시죠? <BR>전 5343방법으로 택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5일은 갈증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 5일의 고비만 넘긴다면 님들은 성공하신다고 보면 될겁니다. 백비안에 식욕 억제 성분이 들어서 그런지 음식이 마구 먹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안들었습니다. 배도 별로 안고팠구요. 전 음식이 먹구 싶다기보다는 입이 너무 허전해서 주로 뻥튀기를 달고 다녔습니다. 아마두 제가 근 한달동안 먹은 뻥튀기는 20봉지도 훨씬 넘을 겁니다. 뻥튀기를 먹다 질리면 강냉이를 먹기도 하면서 입안의 심심함을 달랬습니다. 뻥튀기도 살이 찐다고 꾹꾹 참어버리면 나중에 과식을 하는 결과를 나을 수도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잘 조절을 해서 드시길 바래요...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어버리면 갈증이 나니까 적당히 드시고요. <BR>여기 글들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단식보다 소식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 단식을 했습니다. 소식을 해버리면 자꾸 먹고 싶어서 그걸 참는 것이 무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정해진 물보다 좀더 먹은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전 5443방법보다 평일에는 단식 주말에는 소식하는 방법으로 지금껏 해왔습니다. 5252방법으로요. 5343방법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서요. 여러분들도 제가 한 방법이 편하시면 이 방법도 괜찮을 듯 싶네요. <BR><BR>여러분들 저 같은 경우에는 5일만 참았더니, 그 이후는 많이 수월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뻐질 모습을 생각하시면서 모두들 힘을 내세요. 실장님.. 사례분 약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BR>소식을 하면서 하는것이 나은가요? 아님 계속적으로 단식을 해도 상관이 없나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