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니 저도 다시끔 도전해 보고픈 맘이 드는군요.... <BR>1달분 신청해서 57->52로 감량... <BR>그렇게도 안빠지던 떡때가 작아서 어찌나 좋았던지.... <BR>물론 다른분들보다 적게 감량도 된것같지만 전 넘넘 만족 <BR><BR>12/30 시작(첫날은 지낼만 했다 왜 각오가 단단하니까) <BR>1/1 쉬는날이라 집에서 하루종일 먹고 싶다는생각 <BR>먼가 씹고 싶은 욕망을 잡지책을 보면서 없앰.... <BR>1달동안 책방을 무지 많이 이용하다보니 머리에 이상한 것들로 <BR>가득찼다... 그중 감동적인것은 "화려한 싱글은 없다" 거기책에 <BR>뚱뚱한 여자를 차버려한다는 부분을 읽고서 맘을 고쳐먹고 떡꾹도 안먹었음... <BR>1/3 미용실감...기분전환할겸. 안먹는다고 생각하니 인생이 괜히 <BR>비참한 기분이 들어서미용실원장님이 얼굴이 홀쭉핟고 해서 <BR>넘 기분이 좋앗다... 친구가 건네는 빵도 거절했다.... <BR>1/4 몸무게가 -2.5 기분 캡이었다... <BR>이전 몸무게로 돌아가서 <BR>직장에 먹을게 항상 만아 군것질 참기고 어려어 빵 두개 먹음 <BR>뻥튀기 한봉.... <BR>커피 3잔 ...소식대신해서 먹음 <BR>1/10 생리 시작 지겨던 정체기 정말 힘이 빠지던 날들이었다. <BR>원래 딱 3일하기때문에 그기간이 지났따. <BR>1/15 57->54 55kg 을 내려가본 적이 없어서 막 자랑하고 싶었따. <BR>1/18 동생 치마 55사이즈를 입었는데 들어갔따. 자크도 체워졌따. <BR>그날도 달력을 보면서 일기를 쓰면서 넘 기뻐했따. <BR>1/21 57->53 푸하하하 쫄바지가 헐렁하다 <BR>중간중간에 커피가 너무 먹고싶어서 하루에 두잔은 마셨다. <BR>먹고 싶은충동은 항상 책과 함께했다. 소설책 만화책 잡지등등 <BR>친구들이 분위기가 달려졌따고 한다. 독서탓 인감 <BR><BR>1/25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어서 넘슬픈날 회식을 안간면 안될 <BR>분위기여서 고기집가서 디지게 먹고 맥주디지게 먹었따. <BR>거기다가 술까지 취했으니(넘 괴러워성) <BR>1/26 걱정스러운 날....하지만 저녁이 됐을때 몸무게 정상 <BR>1/29 57->52 소식했다... <BR><BR>넘기뻤고 중요한것은 나도 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겻다는것 <BR>항상 언제라도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할 수 있겠단믄 생각이 든다는것.... 넘 많지만 간단히해야겠죠... 감사드려요... <BR>3월달에는 친구와 운동을 하기로 해서 50 까지 뺄려구요... <BR>백비는 아직 남았어요.... 주위에서 얼굴이 너무 헬쓱하다고 해서요.. <BR>점심안먹고 혼자 나가서 책방에서 책 읽고 오는 것도 실어서 <BR>그만했어요... 3월에 운동하면서 사례분 신청할려고 했는데 <BR>요즘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몸무게가 54가 됐어요... <BR>3월달에 운동해서 50밑에가 되면 <BR>다시한번 성공담 올리겠습니다....그동안의 고통뒤에오는 행복을쓰기엔 넘 부족한것 같아요..... <BR><BR>빨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됐으면 좋겠어요... <BR>수영장한번 못가본 거 이번엔 꼭 가보고 싶군요. <BR>다른분들도 열심히 하시구요...감사드립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