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BR><BR>치료사례가 열리지 않아서,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BR>먼저 저는 갑자기 원인모르게 살이찐 케이스라서, 그동안 너무도 힘들게 몇년을 고생했습니다. <BR>생식도 해보고, 굶어도 보고, 찜질방에가서 땀도 쭉쭉 빼보고, 헬스에, 그리고 제약회사의 약도 먹어보았으며, <BR>심지어는 크리닉에가서 관리도 받아보고, 진짜루 몇년동안 그돈을 모았으면, 전 지금처럼 힘들지만은 않을겁니다. <BR>진작에 왜 이것을 몰랐을까 하는 한심스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BR><BR>처음시작할때, 워낙에 많이 속아봐서, 또 한번 속아보자 라는 맘으로 그리고 이게 아니면 포기하고 살까하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BR>(처음시작시 주의사항:정말루 이것이 마직막이다 라는 굳은맘으로 시작하세요. <BR>그리고, 이건 먹기만 해도 살이빠지는 신비의 약이 아닙니다. <BR>다요트가 그렇듯이 노력하는만큼 결실이 있는것이라는것 다 알고 계시죠?? ) <BR>그래서 15일치만 주문해서 2002년 1.7일부텀 시작했습니다. <BR>그때당시 몸무게 173에 71킬로 였습니다. <BR>제가했던 방식은 월~금까지 단식에 주말에는 소식을했습니다. <BR>일주일후 몸무게 재어보니, 64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무슨일을해도 빠졌었기 때문에, 별기대안했습니다. <BR>근데 저는 하체비만인데, 허벅지살이랑, 뱃살이 빠졌구요..얼굴은 안빠지더라구여.. <BR>2주째 접어들자, 몸무게는 별 이상 없었고, 체지방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허벅지살이 날씬날씬해지더라구여. <BR>그래서 2주분 다시 주문.1.17 <BR>문제는 1.17일 주문하니, 1.21경 도착 남자친구 회사로 주문을해서, <BR>일주일동안은 소식을하면 참다가, 1.28일부텀 본격적으로 또 시작. <BR>이때 부텀 사람들이 살이 빠졌다며, 알아보기 시작함. <BR>예전에 입던 옷들이 커졌고, 얼굴살도 좀빠지고, 배가 들어갔다고 함.. <BR>2.2일에는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안먹기는 그렇고 고기나 해물탕에 건더기들 위주로 먹었더니, 좀 무거운감은 있었는데, 몸무게 이상은 없었음. 신기했음..언니들이 살 빠졌다며..신기해함.. <BR>드뎌 설연휴다가오고..2.9 몸무게 결과 61kg 신기함으로 날아갈것같았음.. <BR>예전에 찜질방 다니면서 여기까지 가기까지 무쟈게 힘들었음. 빈혈로 쓰러져서, 턱 찟어진기억도 있음.. <BR><BR>근데 백비탕은 별루 힘들지 않았음.. <BR>원래 물을 잘 안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식욕이 땡길떄는 식욕환 먹었고, 첨에는 부종환과 변비환 많이 먹었음.. <BR>설연휴떄도 한끼씩 먹었음..근데 몸무게 변화없음.. <BR>집에와서, 다시 몇개남은것 가지고 할생각임.. <BR>목표체중은 55 예전에 비하면 이정도도 찐편이지만, 난 이정도만 되도 입이 닳도록 홍보할 생각임.. <BR><BR>**근데 해보니깐, 주위사람들의 도움도..마니 필요하더라구여.. <BR>그러니까, 친구들이랑 같이해도 되고.,중요한건, 자기자신의 맘을 잘 다스려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여.. <BR><BR>여러분 화이팅~~~~~~~~~~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