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어요... <BR>유학생활을 하는 동안에 살이 너무나도 쪄버려서 <BR>정말다급한 마음에 한방에 다니며 지방침이라도 맞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BR>그러나 값비싸고 힘겨운 치료방법만 늘어놓는 한방클리닉의 말들에 질린 엄마는 어디선가 <BR>생생다이어트 사이트 얘기를 들으시고 제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BR>읽어보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BR><BR>사실 잃을 게 없었답니다. <BR>군것질도 모두 끊고 <BR>하루에 한시간 반씩, 심하게는 그 정도 길이의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BR>런닝머신과 스트레칭으로 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BR>식단에 문제가 있는가 싶어 <BR>아침에는 빵 한쪽, 점심에는 생식, <BR>저녁에는 올리브유와 야채, 그리고 참치만으로 이루어진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BR>빠졌냐구요? <BR>NO! 60에서 꼼짝을 않던 몸무게는 급기야 62kg가 되었습니다. <BR>여름 방학 때의 (그때에도 통통했지만) 몸무게는 54kg이었더랬죠. 8kg 증가...이쯤 되자 눈에 뵈는 것이 없더군요. <BR><BR>마음을 추스리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1kg가 빠져 61이었습니다. 생생한의원에 찾아가니 근육량이 너무 적어 소식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BR>점심만 직장에 도시락을 싸다니며 먹고 <BR>일주일에 적어도 나흘은 40분 정도 걷거나 1시간 아쿠아로빅을 했습니다. <BR><BR>결과요? <BR><BR>6kg감량했습니다! <BR><BR>지금은 5주차...백비는 계속하고 있지만 강냉이 등을 약간씩 먹어, 제대로 된 진행은 아닌 것 같네요. <BR>1주일째 유지하며 약간 쉬었으니 내일을 다시 시작점으로 잡아 <BR>목표인 50kg를 향해 달려가려고 해요 ^^* <BR><BR>백비가족 여러분! <BR>모두 믿음을 갖고 열심히 하신다면 해내실 수 있답니당~ <BR>요번 여름 자신감을 되찾자구요 ^*^ <BR>대한민국 & 백비가족 여러분 모두 화이팅! <BR><BR>이상이 제 경험담이예요 ^-^ <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