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정말 너무 오랫만인것 같네요. <BR>2주정도 생생가족들을 찾지 못한것 같네요. <BR>방명록에 기록은 남기지 못했지만, 생생가족들의 실패한 사연 <BR>성공해서 너무너무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BR>되었는데, 결혼한 여자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저도한 시댁일이니 <BR>남편스케줄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가끔은 결혼한 여자들은 다들 <BR>이렇게 사는 것이 정상인가 하고 내자신에게 가끔은 질문하곤 합 <BR>니다. 내자신이 한심하데고 느낌...... . <BR>그런 한심한일을 제가 이런 저런 집안일 핑계을 되면서1주일동안 <BR>방황을 하다 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것 같네요. <BR><BR>지금 방황하고 계신 생생가족분들 중에서 혹시 제에 방황담이 도움이 될런지요. <BR>제가 고민고민 끝에 백비를 신청할 당시 몸무게가 73kg 이었구요, <BR>백비를 기다리는 동안 소식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백비를 기다 <BR>리는 동안 소식을 하면서 기다린 보람이 이었는지,1.5kg 이 빠진 상 <BR>태에서 백비를 시작했답니다. <BR>1월9일 저녁부터 금식을 시작해서 5343 첫번째 시도는 성공했답니다. 처음 3일 동안은 정말 정서불안 환자처럼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배는 고프지 않는데 다른 식구들은 다 식사를 하는데 왜 나 혼자만 식사를 안하고 있는건지 이유를 모른겠더라구요. <BR>문득문득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이 너무 나서 고통스러웠답니다. <BR>그럴때 마다 껌을 씹었어요. 슈퍼에 가서 종류별로 엉청 사가지고 <BR>와서 골라가면서 먹구요. 아이들 간식주면서 군것질이 하고 싶을 <BR>때는 사탕을 쪽쪽 빨면서 먹었더니, 나중에는 우리아이들이 우리 엄 <BR>마는 사탕을 너무좋아해서 밥대신 사탕을 먹는다고, 슈퍼아줌마에 <BR>게 소문내고 엄마 먹으라고 용돈으로 한주먹이나 사왔더라구요. <BR>사실을 식구들에게는 생생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 했 <BR>거든요. 이렇게 일단계를 마치고 나니까 제 몸무게가 67kg 정말 <BR>기분 따봉이더라구오. 그리고 2단계에서는 껌이나 사탕보다는 <BR>뻥뒤기를 주러 먹었답니다. 속직하게 뻥튀기를 먹으면 몸무게가 <BR>잘 안줄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식욕이 너무 동하고 <BR>규칙을 어기는 것 보다는 좋겠다는 생각에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씹을수 있는 기쁨과 무엇인가를 몸을 넘길수 있다는 안정감을 주었답니다. <BR>뻥튀기를 먹으면서 내가 1주일간 너무 미런스러웠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참고하셔요. <BR>주의 할점은 생각없이 먹다보면 한봉지는 금방이랍니다. <BR>먹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세요. 그래야만 규칙도 잘 지킬수 있고, <BR>머리를 많이 쓰면 칼로리 소비도 많다네요. <BR>제가 너무 고통스러웠던것은, 2주째 접어들면서는 왜 이리도 김치가 먹고 싶은지요, 김치 말만 나와도 군침이 넘어가는 것 있죠? <BR>그리고, 2주째부터는 생리기간과 정체기가 껍쳐는지,몸무게 변동 <BR>없지,생리때문이 심경른 팽팽하지,죄없는 우리아이들만 엄마에 스 <BR>트레스때문에 긴장속에서 방학을 마첬답니다. <BR>먹고 싶은유혹을 물리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것은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는것. 그래도 이를 악 물고 반칙없이 2주째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3주째가 시작데면서 부터. 형님 무순 <BR>고민있어요, 살이 빠진것 같은데, 주위에서 알아보기 시작해서 속 <BR>으로 기분은 무척 좋았는데,이것을 필두로해서 회식을 하자느니, 시댁정기 모임이다 .해서 1주일을 반칙에 반칙을 저지르면서 얼마나 <BR>마을을 졸였는지, 그래서 참 다행인것은 1kg 이 왔다 갔다하다가 <BR>정상을 찿았구요. 저에 방황도 끝나고 이젠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지난 1주일이 앙몽같았습니다. <BR>2월1일부터 정상을 회복 다시 시작하면서 부터는 0.5kg씩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65kg 이랍니다. <BR>민족의 대이동 "설"이 일주일 남았네요. 설이 오기 전까지 규칙을 잘지켜서 이번 시댁에 갈때는 가벼운 몸과 마을으로 가렵니다. <BR>동서들에게 제 생생다이어트도 고백하구요. <BR>원장님 자랑 많이 많이 해서 선전하려구요. <BR>제 다이어트 절반의 성공과 백비에 대해서...... . <BR>남은 기간동안도 겹눈질 하니 않고,잘 할수 있도록 많이 격려와 칭찬부탁드립니다. <BR>용기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BR>백비 가족얼러분 화이팅!!! <BR>설 연휴 즐겁고.휴쾌하게 보내시구요, <BR>반칙 너무 많이 하시고,후회하지 않키로해요. <BR>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BR>여러분 모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