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BR>갑자기 불어난 살들로 인해 고민하다 백비 를 알게 되었고 홈피에 들려서 여러 사람들의 성공담을 읽어보고 몇일 고민하다 신청했습니다. 저는 백비를 1월 12일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BR><BR>처음에는 줄곧 소식같은 단식이 되었지만 단식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하루 백비 6봉 정도 복용했습니다. <BR>단식이 소식보다 편하다는 글들과 단식이 감량정도가 크다는 말에 단식만 하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으나, 시작첫날부터 제대루 지키지 못했으나 점차 단식위주로 생활하려 했습니다. <BR><BR>낮에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백비 복용시간을 정해놓고 먹기는 조 <BR>금 힘들었습니다. <BR>되도록이면 복용간격을 맞추도록 노력했으며 갈증이 많이 날땐 백비 한봉을 더 먹기두 했습니다. <BR><BR>원래는 얼굴에는 살이 잘 안 찌는 편인데 워낙에 많은 살들이 찌다보니 얼굴에까지 살이 붙게 되었습니다. <BR><BR>백비 복용후 살들이 빠지는 순서는 <BR><BR>얼굴살 -> 등과 어깨 팔뚝 ->뱃살 ->허벅지 <BR><BR>순으로 빠졌습니다. 얼굴에는 윤곽이 많이 뚜렷해지고 어느날엔가 등과 어깨에 군살이 다 빠지고 없더라구요. 제가 근육이 많은편이고 살들이 워낙 단단한 편인데 팔뚝살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뱃살도 늦게나마 많이 들어가구, 허벅지도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예전에 작았던 옷들도 이젠 다 들어갑니다. <BR>1달도 채 되지 않아서 몸무게는 6kg 정도 감량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일이겠어요. 몸무게 뿐만 아니라 피부도 아주 깨끗해졌어요. <BR>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고 종아리 뒤쪽은 약간 아토피 피부 같이 까칠 했는데 어느날인가 얼굴에 나는 여드름..뽀드락지는 말끔히 없어지고 피부가 뽀송하게 되었습니다. 종아리 도 아주 매끈하고 온몸의 피부들이 전체적으로 매끈한 피부로 바뀌었답니다. <BR>몸매 전체적인 라인은 저는 늦게 발견하게 되었구요, 뱃살이 늦게 빠져서 인지 상체가 먼저 많이 빠져서 바지를 입어두 잘 표시가 나지 않더군요. 백비 복용 10~3일 정도 지나고 나니 바지도 많이 헐렁해졌어요. <BR>남은 보름정도 더 복용하고 뱃살이 더 들어가길 기다려봐야겠어요. <BR>백비 식구들도 조금만 더 의지를 키우시고 얼마가 빠졌냐 보다 나의 생활에 얼마나 변화가 되었는지를 생각하시길 바래요. <BR>저는 몸이 가뿐해지고 피부가 좋아져서 너무 기뻐요. <BR>물론 체중의 감량도 저에겐 기쁜일이죠. <BR><BR>음식이 당길땐 껌을 씹도록 하세요. 사탕은 갈증을 유발시켜서 껌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BR><BR>처음엔 음식이 당기는데 먹지 못함에 많이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배가 고프지도 않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거절할수 없을때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깐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고프지도 않을때 먹어야 하는....되도록이면 백비 복용기간때는 주변에 연락을 잠시마나 접도록 해야겠더라구요. <BR>좀 냉정한 부분이지만....어쩔수 없겠더라구요. <BR><BR>12일 백비 3봉 (백비첫날) <BR>- 시작 첫날부터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맥주 500cc <BR>마른오징어 사요리 팝콘 땅콩 등등 조금씩 먹게 되었습니다. <BR><BR>13일 백비 4봉 (2일째) : - 0.5 ㎏ <BR>- 아침부터 집안 청소를 하고 신랑과 마트를 가게 되어서 <BR>시식용 음식을 먹게 되어서 사과 두쪽,생굴 2개,조미한 마른김 <BR>1장, 소고기 돼지고기 1조각을 먹었습니다. <BR>- 저녁이 되니 두통이 생김. <BR><BR>14일 백비 5봉 (3일째) : - 1 ㎏ <BR><BR>15일 백비 6봉 (4일째) : - 0.5 ㎏ <BR>- 평소 마른 오징어를 좋아하다보니 배고픔 보다는 먼가 먹고 <BR>싶다는 마음에 아주 작은걸로 (마른)오징어 몸통만 먹게됨. <BR>- 몸은 아주 개운함. 가뿐함을 느낌. <BR><BR>16일 백비 6봉 (5일째) : -0.5 ㎏ <BR><BR>17일 백비 7봉 (6일째) : 0 ㎏ <BR>- 갈증으로 인해 평소보다 백비 1봉을 더 먹게 됨. <BR><BR>18일 백비 6봉 (7일째) : - 0.5 ㎏ <BR><BR>19일 백비 4봉 (8일째) : - 0.5 ㎏ <BR>- 거절할수 없는 상황으로 점심 한끼를 먹게 됨. 캔커피 1개. <BR><BR>20일 백비 6봉 (9일째) : - 0.5 ㎏ <BR>- 갈증과 배고픔으로 오뜨 1개 매실캔 1개 (오전) <BR>- 돼지갈비 두 조각,콜라 두모금 (저녁) <BR><BR>21일 백비 6봉 (10일째) : - 0.5 ㎏ <BR>- 늦은 저녁 찐만두 5~6개 (시중에 파는 왕만두 말고 냉동만두) <BR><BR>22일 백비 3봉 (11일째) : - 0.5 ㎏ <BR>- 저녁엔 옷장사를 하는 관계로 새벽에 물건 하러 다녀와서 <BR>배고픔에 새벽 2시 넘어서 김밥 1줄 과 오뎅 국물을 먹게 됨. <BR><BR>23일 백비 4봉 (12일째) : + 0.5 ㎏ <BR><BR>24일 백비 5봉 (13일째) : - 1.0 ㎏ <BR><BR>25일 백비 6봉 (14일째) : - 0.5 ㎏ <BR><BR>26일 백비 6봉 (15일째) : - 0.5 ㎏ <BR><BR>27일 백비 2봉 (16일째) : 0 ㎏ <BR>- 친구의 결혼식으로 인해 부페 음식과 저녁엔 돼지갈비를 먹음. <BR>부페음식은 되도록이면 삶은 새우 같은것만 먹었음. <BR>적은 양을 먹었는데도 배가 무지 부름. <BR><BR>28일 백비 5봉 (17일째): + 0.5 ㎏ <BR><BR>참고로 몸무게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측정하였습니다. <BR>백비 식구들 나약해지지 말고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