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이낳고 출산하고 난후 불어난 체중이 줄지 않아</P> <P>우연히 알게 된 백비를 큰 맘 먹고 선택했지요.(그게 5년전.)</P> <P>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빼서 그런지</P> <P>한 한달 반만에 15kg 감량했지요.</P> <P>그리고 신기하게도 조금씩 식사량을 늘리는데도</P> <P>백비로 뺀 살은 쉽사리 바로 찌진 않더라구요.</P> <P> </P> <P>그때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계속 자만하다가</P> <P>저두 무진장 식욕이 좋은 사람이라</P> <P>야식을 조금씩 먹게 되더니 그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말았지요.</P> <P>거기다 예전에 젊었을땐 조금만 관리 들어가도</P> <P>몸무게 빼기 쉬웠는데</P> <P>요새 30대 중반을 넘어서다보니</P> <P>찌는건 순식간이고, 1키로 빼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더군요...</P> <P>그 후 백비를 믿고 신청했었지만,</P> <P>그때는 처음때처럼 독하게 못하겠더라구요.</P> <P>자꾸 나태해지고 약해지고....번번히 실패.</P> <P> </P> <P>그리고 또 다시....</P> <P>이번이 마지막이다 란 맘으로 신청하게 되었어요.</P> <P>아마 처음 다이어트때 실패했으면 다시 신청안했을꺼에요.</P> <P>백비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P> <P>그리고 백비로 빼서 정말 효과 많이 보았기 때문에</P> <P>주저 없이 다른 많은 다이어트 사이트는 들어가보지도 않고</P> <P>선택할수 있었지요.</P> <P> </P> <P>지금 3주 정도 지나고 있는데요.</P> <P>이번엔 처음으로 바이오젠으로 신청했거든요.</P> <P>첫번째 도전처럼 열심히는 못하고 있지만,</P> <P>그리도 점점 몸무게가 줄고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눈에 보이네요.</P> <P>72키로 이던 몸무게가 지금 7키로 그램정도빠졌구요.</P> <P>마지막 남은 바이오젠으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P> <P> </P> <P>늘....백비에 감사하고요.</P> <P>저두 한번 정모에 나가서 백비멤버 여러분들 뵙고 싶네요. ^^</P> <P>암튼 빨리 날 따뜻해지기 전에 날씬해지고파요~</P> <P> </P> <P>저같은 회원은 중간에 실패해서 우수회원은 아닐지라도,</P> <P>그래도 여자에게 다이어트는 평생간다고 하잖아요.</P> <P>항상 백비와 함께 할순 없겠지만,</P> <P>늘 백비클럽의 도움으로 자극받고, 글 읽으며 동료애같은것도 느끼고. ^^</P> <P>그러면서 제 자신의 자신감도 찾아가고자 합니다.</P> <P> </P> <P><FONT color=#0000ff>(*백비사용후기 코너에 [레몬향기99]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