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군요 <BR>전 한달하고 이제 20일 접어드네요, 연말에 6키로 감량에서 <BR>몇일 많이 먹어 3키로정도 늘었다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BR>다시 줄어드네요, 요즘 백비는 안먹구 식욕환을 식후에 먹거든요 <BR>근데 정말로 배가 불러서 밥먹을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BR>더욱 중요한건 앞에 어떤분이 살이 다시 쪄서 배가 나온다고 <BR>하시던데 전 후에 쭉 코르셋을 입고 있거든요 그것도 예전에는 <BR>77을 입었는데 지금은 그게 커서 66을 입어요 <BR>허리라인도 그대로 예쁘게 나왔구요 배도 안나오네요 <BR>물론 하체가 아직 뚱뚱하긴 하지만 그것도 바지를 입어보면 <BR>예전보다 날씬해 졌어요 <BR>얼마전까진 정말 폭식을 몇일 했었어요 뒤에 후회를 해도 소용이 <BR>없었어요 하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소식은 아니지만 식욕환도 <BR>먹고 운동도 때때로 하고 그리고 전 허리가 길어서 항상 구부정 <BR>했거든요 근데 살이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허리를 펴게 되더라구요 <BR>그러니까 자신감도 생기겠죠 그래서 등살도 빠진것 같아요 <BR>아 그래서 요즘은 정말 살것 같아요 <BR>백비탕이 조금 남았는데 가끔 저녁에 하나씩 먹고 자구요 이젠 <BR>처음처럼 단식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유지를 하게 되니 <BR>얼마나 좋아요 <BR>1~2키로 늘어나는건 요요현상이 아니라잖아요 정말이예요 <BR>허리는 29에서 25인치가 됐는데 그대로예요 물론 연말에는 조금 <BR>늘었는데 다시 조심하니까 돌아오더라구요 <BR>부끄러워서 글올릴까 말까 항상 그랬는데 그래도 성공담을 올려야 <BR>되지 않겠어요 <BR>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정말 올봄에 예쁜 스커트 한번 입어 <BR>보세요 저도 응원해드릴께요 <BR>화이팅 <BR>참 그리고 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식구들에게 꼭 감사인사 드립니다. <BR>너무 고마워요 백비를 알게 되어서요 <BR>당장은 힘들지만 전 올여름에 다시 한번더 도전해 볼께요 <BR>항상 격려해주신 상담실장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그럼 또 뵐께요 수고하세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