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지났어여... <BR><BR>안녕하세요...백비 가족 열분... <BR>전 11월 28일날 시작했는데 오늘로서 꼭 32일째네요... <BR>어떻게 한달을 보낼까 ,시작할땐 걱정도 무척 많이 했지만 <BR>이렇게 잘 보내고 ,방명록에 경험담 올릴수 잇어 넘 행복해요.. <BR>한달동안 6.5키로 감량 했어요...제 목표가 50이하인건데.. <BR>오늘 아침 드디어 49.5....넘 좋아 이렇게 바로 글 올립니다.. <BR>낼 다시 50 되어버릴까봐서요....^^ <BR>전 첫2주일은 5.2.5.2 방식으로 했는데 , <BR>한 삼일은 목도 마르고 어지럽고 또 음식은 얼마나 먹고 싶은지 <BR>참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반찬 만들데 간도 보지 않고 그냥 <BR>대강 간해서 주고 ,아이 밥에 반찬 올려 줄때도 젓가락은 <BR>입도 대질 않았답니다..그리해서 오일 단식기간동안 삼키로 감량 <BR>하고 ,소식기간엔 감량이 되지않고 유지만 되더군여,그담 단식에 <BR>1.5키로 감량해서 2주일동안 4.5키로 감량했죠 <BR>그담 두주는 제가 맘이 헤이해졌는지 오일 단식을 지키지 못하고 <BR>이삼일 단식하고 또 소식하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벌써 한달이 <BR>다 되어가더군여. 체중은 유지되기만 하더군요 0.5키로 정도 빠졋 <BR>을 거에요.그래서 끝나가는 마당에 목표달성은 해야 겠다싶어 <BR>오일단식에 들러갔죠..그리하야 오늘 드뎌 사일째에 목표달성 <BR>했어요...몸도 가뿐하고 바지는 다 커서 허리를 줄이던지 다시 사야 <BR>할것같아요..그리구 팔은 얼마나 가늘어 졋게요..졸티 이젠 남의 <BR>일이 아니랍니다..빨리 여름이 되기를 하는 맘 뿐이네요.. <BR><BR>이렇게 쉽게 감량에 성공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넘 감사해요.. <BR>원장님이하 모든 생생 가족 여러분 감사해요 <BR>옆에 같이 백배 다요트하는 친구는 저보고 백비 체질이래요.. <BR>약도 잘먹구 일상생활에 아무 어려움없이 기운빠져 하지도 않고 <BR>그냥 백비를 밥처럼 먹으니깐요. <BR>이젠 요요 걱정 해야 할 시점이죠..그래서 며칠 더 단식하려구요 <BR>그리곤 소식하면서 남은 백비를 먹어야 겠죠.. <BR>그럼 백비가 모자라네요...^^ 어쩌죠... <BR>다시 한번 사례분신청 해도 될까요... 주심 감사히 받을께요.. <BR>추운 날 감기조심하시구 ...생생가족여러분 <B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