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다시 뵈니 반갑네요. <BR>백비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2개월하고 20일정도 지난것 같군요. <BR>백비탕 두달, 사례분으로 세번, 그리고 바이오젠 백비탕 보름분을 먹었습니다. <BR>처음에는 단식으로 5일 시작하여 일주일에 4키로 감량하였고 <BR>소식, 단식, 번갈아 가며 한다고 한게 소식이 위주가 되어버렸구요 <BR>그래서 정체기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중간에 포기 할뻔도 했어요. <BR>처음 60키로에서 56, 55키로.. 정체기 3주정도 그리고 조금씩 아주 <BR>조금씩 감량이 되면서 5월말쯤에서 8키로 감량이되어 52키로로 <BR>내려갔답니다. 기분이 정말 짱이었죠. 저보고 다들 예뻐졌다고 하고 <BR>무엇보다도 날씬한 제 몸에, 나 자신의 자신감이 회복되었다는것이 <BR>가장 큰 기쁨이랍니다. <BR>처음 제 감량 목표가 10-12키로였거든요. <BR>그래서 5월말경에 바이오젠 백비탕 보름분으로 신청하여 나머지 감량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BR>런데 지방선거때문에 선거운동하느라 어울려 다니며 아침은 굶은 대신 백비탕으로 먹고 점심, 저녁은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BR>솔직히 보름동안 제대로 다이어트 하지 않았는데도 몸무게는 전혀 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다가 6월 13일 지방선거 끝나고 다시 소식 <BR>위주로 6일째거든요. 며칠 조금씩 감량이 되더니 오늘 49.5에서 바늘이 딱 멈추네요.. 이 기분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BR>남편은 아줌마는 너무 말라보이면 보기 싫고 적당히 통통한게 예쁘다네요.. 그만 빼래요. <BR>그치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BR>처음에는 60키로에서 50키로대만 되어도 살것같더니 이제는 40키로대에 들어서니 결혼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네요. <BR>정말 바이오젠 백비탕이 효과가 더 좋긴 좋은가봐요. <BR>뉴스에서도 나왔잖아요. 김치가 뱃살 빠지는데 효과 있다고... <BR>저는 다른곳보다 뱃살이 정말 많이 빠졌어요. 거울보고 옆모습을 보면 배가 임신 5-6개월 처럼 배가 많이 나왔거든요.. 근데 지금은 지난달에 새로산 바지 허리 28인치가 헐렁헐렁 해요. <BR>저는 이 결과에 정말 너무 만족하구요. 생생한의원을 만난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R>제가 이렇게 글을 길게 쓴것은 저의 경험담을 보시고 백비를 시작하는 백비 가족들 모두 힘내서 목표달성하시길 빌구요. 조급히 생각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썼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마지막 사례분으로 다지기를 하고 계속 유지시켜볼려고 그래요. <BR>1,2개월후에 여기 꼭 상담실에 들러서 제 몸무게의 변화를 알려드릴께요. 지금까지는 백비탕과 함께 했지만 이제부터는 제 자신과의 싸움이 되겠지요.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소식 드릴께요. <BR>생생한의원 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BR>다시 뵙겠습니다. <BR>안녕히 계십시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