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이며 주부인 30대 초반의 백비탕 복용자입니다. 12월 9일 부터 백비탕을 복용하여 지금 현재 4kg을 감량했습니다. <BR>처음에 직장동료가 시작하게 되어서 의심반으로 지켜보다가 7kg감량 성공은 물론 요요 현상까지 없는 실제 상황을 지켜보고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다른 직장 동료가 저를 보고 주문을 한 상태이니 백비탕의 효력은 눈으로 보지 않고는 몸으로 느끼지 않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BR>백비탕 복용 9일 까지 3kg감량되었고 계속 지체 되다가 최근에 1kg 더 감량이 되었습니다. 최종 목표 감량까지는 이제 2kg남았습니다. 사례분을 받는 다면 그것으로 목표 체중까지 도달해 볼 생각입니다. <BR>저는 다른 사람들 만큼 힘들게 금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BR>3살 5살 아이들의 엄마 노릇하기도 힘들고 직장생활하기도 힘든 가운데 금식이란 너무나 육체적 무리인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들 밥먹이고 남편 반찬 준비하다가 보면 먹는 즐거움의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BR>그래서 소식을 택했습니다. 아침은 원래 먹지 않으니까 별 무리 없이 지나가고, 점심은 직장에서 먹는 것이니까 음식을 보지 않으면 먹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아침 점심을 백비탕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저녁에 가족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여 수분이 없는 것으로 조금 아니 조금 보다는 많이 먹었습니다. (6시 이전에만 먹었습니다. 펑뛰기, 사탕, 껌 은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그런 음식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BR>저녁을 먹고 나면 1kg정도 체중계의 눈금이 더 나오지만, 자기 전에 백비탕 하나를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만족했던 그 눈금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보면 지금의 제 다이어트상태는 안정권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BR>어떻게 먹지 않고 백비탕만 먹고 생활 할 수 있어 하시는 분들! <BR>무조건 단식만이 아니더라도 음식의 양을 자신의 한끼 식사량의 1/2정도 먹고도 체중 감량은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해 보세요. (참고로 전 대식가 입니다.) <BR><BR>제 백비탕 복용 일과를 더욱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BR>1.아침, 점심 : 백비탕 복용 (절대 배고프지 않음) <BR>2.저녁 : 소식 (평소 식사량의 1/2정도, 수분이 있는 음식은 건더기 <BR>만 먹음) <BR>3.잠자기 전 : 백비탕 복용 <BR>4.목미 마를 때 백비탕 복용 <BR>5.평균 하루 4봉지 정도 복용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