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한달하고 16일이 지났네요.. <BR>글을 쓸까... 말까... 생각하다가... 몇자 적을께요... <BR><BR>한달동안은 3일 단식, 3일 소식을 했습니다. <BR>그 전에 글을 썼던것을 보니, <BR>4일째 - 2.5, 9일째-3~4, 2주일째-4.5~5, 한달-7kg 뺐었네요. <BR>그 이후에는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한끼 소식때는 살이 잘 않빠지는 것 같아서, 몸무게 유지를 잘 할수 있을까...나름대로 <BR>실험을 하려고 일주일정도 2끼 식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끼는 백비탕을 먹으려고요... 실장님께서는 칼로리가 많을수 있으니 백비탕은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셨지만, 저는 체지방을 계속 <BR>분해하고 싶어서 하루에 1개씩 먹었습니다. <BR>그런데 2끼 식사를 하게 되니까...먹는거에 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3일 소식할때는 먹고 싶은것은 마음대로 먹었습니다...탕수육, 떡복이, 고기 구워먹기...등등.... <BR>이번에는 치킨, 피자먹는 장소에 갔지만 먹지않았습니다. <BR>2끼 식사는 거의 떡만두국이나 밥에 상추를 싸먹었습니다...떡만두국 먹을때는 국은 거의 않먹었습니다.. 대신 커피는 한잔 정도 마셨습니다. 식사이후 2시간이 지나서...... <BR>2끼 식사는 일주일 하려고 했지만, 신정이 끼어서 그냥 9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kg 더 빠졌습니다.. <BR>그리고 4일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얼마정도 더 빠지지 않을까 생각에서요... 왜 처음에 시작할때는 살이 잘 빠지잖아요.... 정상적인 식사를 하다가 단식을 하게되니까.... <BR>물로 3끼 식사는 않했지만, 9일정도 2끼 식사를 했으니.... <BR>그랬더니, 1.5~2kg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백비가 3개 남아서.. <BR>일요일부터 오늘(화요일)까지 2끼 식사에 백비를 한개씩 먹고 있습니다. <BR><BR>저는 처음에 시작할때는 65kg 이었구요... <BR>지금은 55~55.5kg 이에요. 더 하고 싶지만, 돈이 좀 그러네요.. <BR>식욕환은 59개, 변비환은 25개 정도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걱정되네요... <BR><BR>여러분도 참고 열심히 해보세요........벌써 수요일이 되어버렸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