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가 아기낳고 살을빼려고 별의별것을 다찾아보고는 <BR>발견한것이 백비탕 이더군요... <BR>처음에 혹시나 했지요... <BR>언니가 백비탕을 먹고 일주일쯤지나서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BR>정말 마술 처럼 살이 빠지더군요, <BR>그것을 저의 남편이 보고는 절더러 먹어보라는거예요 <BR>저는사실 남편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올봄에도 미국에서 왔다는 <BR>건강보조식품을 3개월(약 200만원상당)먹었구요 그전에도 <BR>안해본것없이 별의별 다이어트는 다해본 사람이라 <BR>말도 못꺼냈는데 남편이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또한번해보라는 권유에 내심 너무 좋더라구요 <BR>언니에게 말했더니 자기가 한달동안 먹어본후 시작하라는거예요 <BR>처음엔 그럴까 했는데 언니가 빠지는게 꼭 수술한 사람처럼살들이 없어지는것을보고는 하루빨리 시작해서 나도 날씬해져야 겠다고 <BR>마음먹고는 10월15일부터 그것도 연세많으신 울엄마와 함께 <BR>시작을 했습니다. <BR>한달이 다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BR>엄마(60세)는 단식은 못하시구 소식을 하시면 백비탕을 드셨는데 <BR>몸에 아무 무리없이 64kg에서 58kg로 6kg을 감량하셨습니다. <BR>엄마는 몇십년간 60kg 밑으로 내려가본적이없는데 살이빠지는것이 <BR>너무나 신기해하시고 밥을 굶지않고도 살을 뺄수있다는 자체가 <BR>너무나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앉으시면 겹쳐지는 뱃살이 <BR>숨이차고 몸이 무거운셨는데 몇십년만에 살을 빼시니 너무몸이 <BR>가볍다고 하시더군요.... <BR>그리고저는 앞전에 글올렸던것처럼 너무나 많이 빠져서 행복해 <BR>하며 살고 있답니다. <BR>우리신랑이 저보고 백비탕 쭈~~욱~~~ 먹으라더군요 <BR>살찐와이프 말로 표현은 안해도 싫었나 봅니다. <BR>지금은 남편이 저보다 백비탕을 더 좋아해요 <BR>그리구 엄마와 저보다 먼저시작한 올케언니는 확실하게 살빼서 <BR>지금은 회사에 다니는데 밥을 먹어도 1kg에서 왔다갔다 하며 <BR>백비탕 p.r해서 회사식구 6명이 먹기 시작했다더군요 <BR>어쨌는 백비탕 정말정말 너무 매력있는 식품이구요 <BR>아빠는 엄마 뱃살빠져서 다리아프다고 안해서 너무나 좋다고하구요 <BR>제신랑은 신혼때로 돌아간것처럼 절보면 마음이 설레인다하구요 <BR>올케언니 신랑인 울오빠 언니와 같은회사 다니면서 살빠진울언니 <BR>보고 어깨으쓱해서 좋아라 한답니다. <BR>마지막으로 백비탕을 두고 갈등때리시는 여러분 저와 우리가족이 <BR>먹어본 결과 많이 빼고 싶으면 식탐을 버리고 백비탕을 먹는수밖에 <BR>방법이 없더군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