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비탕 복용한지 20일째입니다 <BR>저는 두아이를가지기전엔 48kg을 항상 유지해 왔었는데 <BR>두 아이를 연년생으로 출산한후 <BR>60kg에서 만4년간 저울이 변화가 없더군요 <BR>거의 포기 했었죠 <BR>다이어트 같은거 한번도 안해 봤었는데...... <BR>우연히 잡지를 보다가 수분제한만 잘하면 된다기에? <BR>저 원래 물 잘 안먹거든요 <BR>자신했죠 <BR>할수있다 라고...... <BR>10월 10일부터 시작했죠 <BR>저는 다른사람들과 달리 1주일 안에 무조건 3~4일은 단식 <BR>그 나머지는 소식을 했어요 <BR>신랑 협조 해줄줄 알았는데 <BR>왠걸요 <BR>꼬박꼬박 저녁 차려주고 <BR>새끼들 어찌나 잘먹던지 야식까지........ <BR>절 약올리는것처럼요 <BR>1주일에 4kg이 빠지더니 <BR>그뒤론 흔히 얘기하는 정체기였는지 <BR>변함이............... <BR>그렇게 보름이 끝나고 <BR>다시단식 3일째 <BR>저울에 올라섰더니 <BR>-3kg <BR>지금은 53kg. <BR>아직 한달 과정이 10일 정도 남았는데 처음엔 55kg이 <BR>솔직이 목표 였어요 <BR>그치만 사람 욕심이 끝도 없더군요 <BR>사례분 받아 50kg에 도전할렵니다 <BR>선생님 저도 이만하면 성공한거죠? <BR><BR>무엇보다 4년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에 사실 신혼같아요 <BR>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