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BR>다이어트 한지 벌써 마지막날이네요(왠지 서운하네요) <BR>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해서 백비탕이 오늘 먹으면 없겠네요 <BR>전 키: 165cm 몸무게: 64.6kg으로 시작해서 <BR>첫 5일 단식후에 2.5kg감량 <BR>- 15일째 1.5kg 추가 감량하여 4kg감량 <BR>(생리로 인한 정체기였는지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싸이즈는 많이 줌) - <BR>이후 오늘(한달째) 2.5kg 추가 감량하여 현재 몸무게 58kg으로 <BR>총 6.5kg이 감량되었어요 <BR><BR>제가 정한 목표의 10kg 감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 나름대로 <BR>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죠? <BR><BR>우리가 소고기를 사면 600g이 1근 이잖아요 <BR>제 몸에서 무려 소고기 11근이나 되는양의 6.5kg이 빠져나갔어요 <BR>생각해보세요? <BR>고기 11근이 얼마나 많은 양인지를...... 휴~ 한숨이 나오네요 <BR>그 많은 살들이 제 몸에 붙어서 저를 괴롭혔었는데... 지금은 <BR>아주 가뿐한 몸이 되어서 조금 과장하여 날아다닌답니다...^-^ <BR><BR>제일 중요한건 정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빠지지 않던 부분이 <BR>가뿐해졌다는 것이예요 <BR>팔뚝, 허벅지, 뱃살등 정말 기분좋게 감량되었어요 <BR><BR>시어머님이랑 추석때 목욕을 같이 갔었는데... 어머님께서 <BR>"어디 아프니? 살이 너무 많이 빠졌구나" 그러시더라구요 <BR>다이어트 한다는 말은 못하고 그냥 웃었지만... 속으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히히 모두들 제 기분이 이해되시죠?? <BR><BR>원장님! <BR>저도 성공한것 맞죠??? <BR>저에게도 성공 격려분 보내주실거죠??? <BR>보내주시는 백비탕으로 남편에게 권해볼려구요 <BR>남편은 심각한 비만상태이거든요(176cm - 102kg) <BR>그런데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약으로 뺀다는것은 용납이 안되는 <BR>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 남편몰래 한다고 더 힘이 들었어요 <BR>꼭 꼭 부탁드릴게요 <BR>제이름은 배경자 입니다. 핸폰번호는 011-838-****번이구요 <BR>마산에 두번이나 방문하여 약을 가져왔기에 주소가 남아있을것 <BR>같은데요. 없다면 연락주세요 <BR><BR>원장님께 문의하는게 제일 정확하겠지만요 <BR>살 빼기를 소망하는 같은 입장에서 혹시 궁금하신분, 시작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 메일주세요 <BR>제가 했던 방법등 도움이 된다면 알려드릴게요 <BR>여러분들 수고하시구요. 화이팅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