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이어 저도 성공담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시작한 날이 7월 7일이니 벌써 2달이 넘었네요. <BR>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8키로 감량했어요. 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BR>주변에서는 너무너무 어려보인다고 하구요, 어떤분은 저더러 성형수술했냐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흐믓하던지... <BR><BR>저는 원래 밥보다는 군것질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밥굶는것은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떡볶이, 순대, 쫄면등등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야할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BR>제 경험으로는 참다참다 나중에 폭식하는것보다는 차라리 한두개 <BR>먹는것이 오히려 덜 힘들더라구요. <BR>저는 2달동안 1달은 거의 단식을 했는데요, 1번 방법으로 한것치고는 그렇게 많은 감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첫달에 5키로 그리고 다시 지금까지 3키로... <BR>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단시일내에 8키로로 감량한다는것은 정말 이를 악물고해도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BR>원래 게으른(?)성격이기때문에 저에게는 백비탕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또 처음 일주일정도만 기운이 없고 많이 힘들었지 그후로는 일상생활하는데 별지장이 없더라구요. 참 신기한 약이죠? 고마운 사람이 또 있네요. 울신랑... <BR>음식보면 먹고 싶을거라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안먹고 밖에서 해결해주었거든요. 또 3분짜장, 3분카레등등 인스턴트 잘 먹어준 아이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BR>"앞으로는 엄마가 인스턴트 절대(?) 안먹일께" <BR><BR>백비탕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든분들! <BR>좌절하지마시고 열심히 해보세요. <BR>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