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력을 보니 벌써 9월 마지막주이다. <BR>내가 백비탕을 접한지가 벌써 7월 말부터였으니까 벌써 두달째 <BR>첨 시작할때 난 거의 거구인 상태라서 면바지에 티를 입고 초라하게 내 자신을 잃은 채 백비탕에 마직막이라는 생각으로 의지했었다, <BR>첨에는 한 10흘 정도 백비탕을 먹었다가 식사를 했다가 갈팡질팡 하지만 살은 4키로 정도 빠지고 워낙 살이 쪘기에 별루 티도 안났다 그러고 난 여름 휴가를 맞아서 미국에 2주간 가면서 그냥 많이 걷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백비탕 같이 목욕했더니 1키로가 쪘다. <BR>한국에 들어와서 다시 굳은 결심을 하고 5일은 단식을 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걸 먹었다. 그걸 한달이 넘게 한 지금 난 10키로가 빠졌다. 지금 현재 총 13키로 지금 나의 의상은 슬립한 검정 치마를 입고 이쁘게 화장을 했다. 무엇보다도 어제 반명함 사진을 찍었는데 <BR>거기 스타샵언니가 나보고 키도 크고 스타일도 넘 좋다고 하면서 이뻐서 프로필 사진 서비스로 찍어준다고 했다. 나의 숨은 매력을 난 그동안 왜 잊고 살았던가.... 넘 기쁘더라 역시 사진을 보니 전의 내 뚱뚱하고 미련한 모습은 없고 청순하고 이쁜 희수가 되어 있었다. <BR>이제 한 5키로 정도만 더 감량하면 표준 몸무게에 도전할수 있을거 같다 나에게 백비탕은 정말 희망이 되었다. 그리구 이걸 하면서 나의 정신력 상태를 한번 다 잡는 나의 모습과 삶에 대해 자신감 찬 모습을 보면서 난 또 다른 미래를 꿈꾼다.... <BR>요즘 나의 꿈은 담달까지 해서 173인 키에 59키로를 만들는것이 나의 목표이다. 그리구 사진을 원장님께 보내서 칭찬 받고 싶고 백비탕 모델이 되는게 나의 소원이다 . 기다려 주세요 <BR><BR>************************************************************ <BR><BR><BR>15봉지를 위한 투쟁 성공기~~~~^^ <BR><BR><BR>오늘이 딱 15일째 되는 날입니다 <BR>백비탕을 시작할때만 해도 저의 맘은 다이어트로 인한 상처로 인해 <BR>많이 아파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신청했죠.... <BR>하지만 지금 상황은 저의 밝은 모습은 이제 차차 저에게 찾아 오는거 같네요^^ <BR>전 백비탕 하기 전에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습니다 <BR>심지어 단식원에 수지침까지 하지만 기운이 넘 빠지고 생활을 할수 없었죠 <BR>폭식의 연속이었죠 <BR>그리구 습관적 다이어트는 몸을 이상한 체형으로 만들고 살이 골고루 찌지 않고 편중되죠 <BR><BR>이제부터 저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죠 <BR>백비탕을 한 일주일정도는 6봉지와 사탕을 먹었죠 생리기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한 3키로 밖에 빠지지 않더군요 <BR>하지만 생리 주기가 끝나면서 제가 3봉지로 줄였죠 그랬더니 글쎄 4키로가 빠지거예요 <BR>특히 갑자기 찌고 복부 비만이 넘 심했는데 허리가 32에서 29으로 되었습니다 <BR>무엇보다도 이 다이어트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저녁에 배가 고플때에는 사탕을 먹으면서 저를 위로 했습니다 <BR>저같은 경우는 물을 별루 안 먹는 습관이 있어서 4일까지는 전혀 갈증에 문제가 없었는데 5일째에서 6일째 매우 힘들더라구요 <BR>그럴때는 껌을 씹으면서 참았고 무언가 씹고 싶다는 욕망이 드실때는 카라멜을 먹었는데 그것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BR>그리구 백비탕 복용중 밤 되면 허리가 아프면 그 담날 허리가 많이 가늘어져 있고 <BR>아픈 부위가 살 빠질려고 아픈겁니다 그러니 기뻐해야 하죠 <BR>이 다이어트는 아직 멀고도 마라톤 같은 저와의 싸움이지만 근본을 치료하는거 같아서 좋아요 <BR>그리구 백비탕을 먹다 보면 자기에게 잘 맞는 갯수를 아실거예요 그리구 궁금한점 있으면 저한테 메일 주세요 <BR>같이 의지하면 좋을거 같아요 <BR>그리구 지금은 1차 성공기이지만 앞으로 제가 갈길은 멀지만 차근차근 한발 갈것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BR>무엇보다도 자신감을 많이 얻은거 같아서 넘 행복합니다 <BR><BR><BR>2001-07-26 일 방명록입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