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홈페이지에 수없이 들어와봤지만 글 올리기에는 처음입니다 <BR>모두들 열씸입디다 <BR>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과연......? <BR>역시 백비탕의 위력이 놀라워라!!! <BR>키 153, 몸무게 56에서 시작했더랍니다 <BR>올 무더위 구지 말하지않더라도 여러분들 아시잖아요 <BR>삼복더위, 8월2일부터 시작(출발)했거든요 <BR>처음 3일 단식에는 갈증이 나서 죽~는줄 알았음(토요일 오후 tv 사러 남편과 시장조사하러 다녔음) 사정도 모르는 내 남편 왈"그러니께 음식을 와 짜게 먹었누?" <BR>3일 단식후 2kg 감량 그후 2일 소식, 4일 단식, 2일 소식후 2kg 감량 <BR>그러다가 정체기가 계속되었지만 그럴때마다 홈피에 들러 나름대로 위안을 얻음 <BR>특히 갈증과 식욕때문에 엄청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물로 입안을 헹구어내고 사과나 뻥튀기,사탕으로 달래주었음 <BR>소식때는 주로 소고기로 먹었는데 그날은 몸무게가 500g~1kg 올라갔지만 자고나서 아침에 보면 원상복귀 됨(참 신기하더구먼) <BR>이 기회에 눈금체중계를 과감하게 처분하고 디지탈로 바꾸었음(완전무장!!) <BR>아침에 몸무게 체크, 퇴근해서 오자마자 체중계위로-->한달간 계속 <BR>특히 저희 어머님 밥 안먹는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귀기 따가울 정도로 들었음 (특히 노인분들은 한끼라도 굶으면 난리나는줄 아시잖아요) <BR><BR>** 참고로 갈증이 심하게 날 경우 백비탕을 살짝 얼려서 먹었는데 <BR>휴~~ 그 맛이란? ** <BR><BR>그래서 지금은요? 얼마냐고요 <BR>- 몸무게 56 -> 48(8kg 감량) <BR>- 엉덩이 96 -> 89 <BR>- 배(소위 똥배) 86 -> 82 <BR>- 허리둘레 78 -> 76 <BR>특히 저는 엉덩이와 배부분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BR>그래서 올해 구입한 바지를 대폭 줄여서 입었답니다 <BR>그리고 또 하나요, 피부가 굉장히 좋아졌어요 <BR>아침에 세수하면 얼굴이 얼마나 매끄러운지(샘나죠?) <BR>저는 한 2년동안 헬스를 했는데요, 체중은 안 내려가더라고요 <BR>그래서 잠시 중단하고(8월2일부터) 일단은 체중부터 감량하고자 시작했거든요( 역시 잘했다고 생각함) <BR>이제 또다시 헬스를 시작할려고 해요(체중유지 및 건강상) <BR>그런데요 선생님 48까지 감량했는데 이틀전부터 정상 식사를 하니까 49가 되었거든요 <BR>약은 아직 5봉지 남아있어요 <BR>원장님이 보너스(15봉지)를 주시면 47까지 감량해서 48로 유지하고 싶어요 <BR>욕심인가요 <BR>백비탕을 드시는 모든분들 40대도 성공했는데 여러분들도 "화이팅" <BR>입니다 <BR>이제는 가을, 여름보다 훨씬 낫잖아요 <BR>=== 백비탕 역시 따따 따봉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