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담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나니 <BR>왠지 쑥쓰럽네요. <BR><BR>저는 아이를 낳고 나서 10kg정도가 빠지지 않아서 <BR>참 고민을 많이 했어요 <BR>다이어트도 해보고 운동도 해 보았지만 <BR>조금 빠지다 그만두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BR>악순환을 거듭하다가 우연히 생생한의원을 알게 되었어요 <BR><BR>밤새며 게시판에 써있는 글들을 읽으며 <BR>일단은 15일 분을 주문했습니다. <BR><BR>전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BR>소식을 할경우 아무래도 자제력을 잃을 것 같아 <BR>단식위주로 계획을 세웠어요. <BR><BR>제 몸무게 49kg 로 시작하여 10일동안 단식을 했어요. <BR>결과적으로 46kg.... <BR><BR>생각보단 덜 빠졌다고 생각했지만 <BR>선생님 말씀에 용기를 얻어 다시 한달분을 더 신청했어요. <BR>아무래도 요요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 들었거든요. <BR><BR>이번엔 워낙 집안에 행사가 많아 단식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BR>밥을 먹을 때에도 최대한 조심을 하며 <BR>양조절을 했어요. <BR><BR>그 결과 지금은 43kg.. <BR>먹는 양에 따라서 1kg정도는 변동이 있더군요.. <BR><BR>제가 목표했던 처녀때 몸무게인 40kg는 못 되었지만 <BR>그래도 만족하고 있어요. <BR><BR>처녀때 입었던 옷들을 다시 입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BR>정말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BR><BR>나름대로 제가 백비탕을 복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을 테니까 <BR>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BR><BR>1.처음 시작할땐 무리를 해서라도 단식위주로 계획을 세우는 <BR>게 좋다. <BR><BR>아무래도 단식을 하면 몸무게의 변화가 확 느껴지기 때문에 <BR>더욱 용기를 내서 하기가 쉽습니다. <BR><BR>2.살빼면 입고 싶은 옷을 하나 정해서 수시로 입어보자. <BR><BR>저같은 경우는 처녀때 입었던 청바지를 매일밤 입어보았습니다. <BR>몸의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어 포기하고 싶은때 <BR>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BR><BR>3.정체기가 올때는 조급해 하지말고 백비탕의 효능을 무조건 믿자 <BR><BR>저도 정체기가 참 오래계속되었는데 그럴땐 일부러 체중계에도 <BR>올라가지 말고 마음을 편히 가질려고 노력했습니다. <BR><BR>4.목이 마를때는 사탕,뻥튀기를 적절히 이용하고 양치질을 <BR>수시로 하자. <BR><BR>단식을 하다보니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 양치질을 하루에도 5번 <BR>이상씩 했는데 냄새제거와 함께 목마름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군요.물론 기분도 상쾌해 지고요. <BR><BR>5.소식을 할경우엔 자치하면 폭식을 할 우려가 있으니까 <BR>주의를 기울리자. <BR><BR>저는 정말 소식하기가 참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BR>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한번은 못 참고 매운탕을 먹었다가 <BR>그날 물을 2컵이나 마셨습니다. <BR>소식때 짜고 매운 음식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BR><BR>6.한 두번 폭식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말자. <BR><BR>저도 다이어트 기간동안 2번정도 폭식을 했는데 정말 제자신이 <BR>너무 한심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BR>그런 일이 있을 수록 더욱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하는 <BR>마음으로 백비탕을 복용하세요. <BR><BR>7.수시로 생생한의원 홈피를 방문하여 다른 분들의 성공담을 <BR>보면서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자. <BR><BR>자꾸 음식에 대한 미련이 있을 때마다 전 여기에 써 있는 <BR>다른 분들의 성공담을 읽으면서 나도 언젠가는 글을 올리리라 <BR>다짐에 다짐을 했답니다. <BR><BR>별 내용도 아닌데 너무 장황하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BR><BR>그래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BR>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부끄럽지만 적어보았습니다. <BR><BR>다이어트에 모든 분들이 성공하시길 빌며 <BR>화이팅!!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