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증말!! <BR>무슨소리냐구요? <BR>글쎄 오랫만에 만난 언니와 동생이 한 소리랍니다. <BR>저보구 너무 살빠졌다구 그만 빼라구 난리랍니다.물론 주위사람들도 그러구요.. <BR>근데 사실은 몸무게 변화는 벌써 2주일째 변함이 없거든요? <BR>170에 59에서 시작해 지금은 54~ 55 를 왔다갔다 합니다. <BR>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7,8Kg빠진거 같다고 하더군요. <BR>더이상 빼면 보기 싫다는 협박에 못이겨 계속 소식을 하고있습니다. <BR>점심만 간단히 먹구요..밤엔 열심히 운동합니다. <BR>그래서인지 몸무게 변화는 없지만 제가 원하던 엉덩이 허벅지는 계속 조금씩 사이즈가 줄어드는거 같아요. <BR>이젠 예전 바지를 못 입게 생겼어요. ^^* <BR>참!! <BR>그리구요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구... <BR>걱정하던 얼굴살과 가슴은 별로 변화가 없어요..신기하죠? <BR>선물까지 보내주셔서 앞으로 20일분은 더 남았으니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도 하려합니다. <BR>이궁....몸만 이뽀지믄 뭐하나... <BR>얼굴도 같이 젊어지믄 월매나 좋을까...ㅠ.ㅠ <BR>원장님!! <BR>이참에 얼굴도 젊어지는 백비탕도 개발하심이 어떤지요? ^^* <BR><BR>2001/09/08 방명록입니다. <BR><BR><BR>이판사판녀입니다.^^ <BR>*^^*.... 이렇게 웃고 있는 이유는? <BR>성공했으니까~~~!!! ㅎㅎㅎㅎ <BR>벌써 2주일이 되었군요. <BR>정말 치마한번 입어봐야겠다는 일념하에 이판사판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답니다. <BR>하지만, 정말 다이어트고 뭐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BR>왜그렇게 주변에 먹을게 많은지요.. <BR>이렇게 독하게 다이어트하는 정신으로다 공부했으면 진즉 뭔일 저질렀을건데...^^ <BR>처음 시작할당시 키 170에 59....... <BR>지금은? 170에 54.5... <BR>무릎바로위 37.5 --> 37 <BR>무릎 10cm 위 42 --> 41 <BR>무릎 20cm 위 48 --> 46 <BR>무릎 28cm 위 50.5 --> 47 <BR>골반뼈 둘레 87.5 --> 84 <BR>허리둘레 67 --> 65 <BR>처음엔 일주일새 4Kg이 금방 빠지더니 정체기에 들어섰는지 그뒤로 500g밖에 빠지지 않았네요.. <BR>하지만 몸무게와는 상관없이 몸라인이 달라졌으니 어쩌죠? ^^ <BR>특히 제일 컴플렉스였던 엉덩이와 허벅지.. <BR>제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해볼랍니다. <BR>그래두 바지를 한치수 줄여서 입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BR>제 키에 청바지 27사이즈 입으면 성공하지 않았나요? ^^ <BR>오늘 보름치 더 신청합니다. 요요현상이 없을려면 한달은 복용해야한다니 믿고 먹을려구요. <BR>그러다 보면 추가 감량도 가능하겠죠? <BR>170에 54.5 면 날씬하지 않나요? 성공했죠? ^^ <BR>이제 다시 도전할렵니다. 52Kg으로요..넘 욕심이 과한가요? <BR><BR>* 하루에도 열두번씩 치수재고 온갖바지 다 꺼내어 입어보는 이판사판녀였습니다.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