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부터 시작을 했으니 꼭 30일째입니다. <BR>저는 5Kg 정도 감량되었어요. <BR>63kg으로 시작해서 현재 58Kg입니다. <BR><BR>단식기간은 처음시작했을때 5일정도만 제대로 단식을 했구요.. <BR>계속 소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BR>처음 시작하고나서 5일쯤에는 정말 어지럽고 온몸이 후들거리더라구요. <BR>그래서 그다음부터 뭔가를 조금씩 먹었답니다. <BR>그런데..단식보다 소식이 힘들어요. <BR>자제를 잘 할수도 없고, 몸에 좋은 것보다는 입에서 맛있게 느껴지는 것들을 자꾸 찾게 되더라구요. <BR>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20일정도부터는 점심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저녁은 굶거나 뻥튀기를 먹으며 지냈습니다. <BR><BR>제작년과 작년 이맘때도 여름을 예쁘고 보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시도했었는데, 올해처럼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BR><BR>제작년에는 풀무원 다이어트 한달코스를 했었는데,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3킬로그램 감량하고 나서 다시 1킬로그램이 쪘지요. <BR><BR>그리고..작년에는 황성주생식을 한달해서 2킬로그램정도 감량했었습니다. <BR>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는 했었는데..나름대로는 고생해서 감량했다고는 하지만 살 빼진 태가 나질 않았어요. <BR>워낙에 많이 나가는 몸무게에서 빼서그런지... <BR><BR>백비를 하면서 좋았던 것은 다른 다이어트 제품보다 진행하기가 참 편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BR>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쭈욱 들이키기만 하면 되니까요. <BR>맛도 한약의 진한 맛이 없어서...저는 그냥 한방약재가 들어간 음료수 처럼 생각하면서 마셨답니다. <BR><BR>그리고 감량 무게도 무게지만, 살빼진 티가 팍팍 납니다. <BR>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는 탓에 배가 장난아니게 나왔었는데, 배가 쏙 들어갔고, 허리에 라인이 생겼어요...ㅜㅜ...감동입니다. <BR><BR>제가 어깨가 넓고 골격이 큰 체형이어서 88을 입었는데, <BR>지금은 77이 낙낙하고 66사이즈 까지도 입을 수 있더라구요. <BR>한달 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니...정말...너무 만족스럽습니다. <BR><BR>소식으로 진행한 탓에 30일이 지났지만, 아직 백비탕이 조금 남아있어요..사례분이 도착하면 그것까지 해서 한 열흘정도는 더 진행할 생각입니다. <BR>그리고 백비탕 끝나면..식욕환을 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해서 목표했던 52Kg이 될때까지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껍니다. <BR><BR>입고 싶었던 프릴블라우스는 입을 수 있게 되었으니, 나시티를 입게될 그날까지 열심히! <BR>^^* <BR><BR>단기간에 체중감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백비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BR>백비탕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시중에서 광고하는 다이어트 제품들..및 센터들....가격이 무지막지 하더라구요. <BR>백비탕값의 다섯배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BR>알아보면...그것두 다 무슨 무슨 약을 먹는 것이던데.. <BR><BR>백비탕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체질에 따라서 안맞는 분들도 계신 것 같지만..저는 초기에 어지러운 증상만 빼곤 다 좋았답니다. <BR>한약재라서 그런지..피부도 좋아지고... <BR><BR>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즐거운 결과를 맛볼 수 있으니까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하시기에 참 좋은 다이어트 라고 생각합니다. <BR>중간에 포기하시지말고...한달동안만 꾸준히 해보세요! <BR><BR>생생한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