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1일 부터 시작해 (8월)15일로써 한달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BR>시간이 왜 길어졌냐면요..휴가기간 4일 빠지고 약수가 좀 남았고 글올리고 15봉이 더 있었고요..암튼 이렇게 그 기나긴 싸움을 끝냈습니다.. <BR>결과는 11.5 킬로그램 감량입니다.. <BR>제가 워낙 몸무게가 나갔었기 때문에 아직도 만족할만하진 않지만 매우 흡족해요.. <BR>그동안의 수많은 다이어트..단식을 비롯하여 온갖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늘 실패했던 저로서는 백비탕과의 만남이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R>물론 수분제한과 식사제한이 따르는것이라 힘들지 않다고는 할수없죠..그러나 살을 빼야겠다는 의지만 강하다면 더이상 힘들건 없었습니다. <BR>제경우를 말씀드리자면 다른 다요트와 달리.. <BR>일단 식욕만 의지로 조절한다면...허기가지거나 몸이 쳐지지 않았습니다..변비환을 조금씩 이용하면 숙변까지 제거되는 효과를 얻게되구요.. <BR>피부가 좋아졌어요..근육이 빠져나가서 오는 얼굴과 가슴이 쳐지는 현상이 거의 없었습니다..모두들 급속하게 살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로인한 탄력도 고민이실거라 생각해요..저도 그랬거든요.. <BR>또하나는 요요에 대한겁니다.. <BR>아직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지나지 않아 확신을 말할순없지만 제 체질로 미루어볼때 요요의 고비는 넘긴거 같습니다.. <BR>요요가 왔으면 벌써와야하는데 아직 잘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BR>이정도면 꿈의 다이어트라고 말할수 있겠죠? <BR>단,먹고싶다는 욕구를 조절하는것..살을 빼야겠다는 의지.. <BR>그것만 자신한다면 이건 건강상 미용상 최상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며 <BR>모두모두 성공하실꺼라 믿습니다.. <BR><BR>저는 이제 신랑의 건강을 이유로 또다시 신청하려고 해요.. <BR>전혀 뚱뚱하지 않지만 배만 나왔거든요.. <BR>30대 중반을 넘기면서 내장지방이 돌연사와 만병의 근원이라고하니 건강을 지켜주고 싶어서요.. <BR>원장님..서울한의원에 몇칠후 사진 들고 가려구 합니다.. <BR>가서 얼굴도 뵙고 검사도 해보구싶구요.. <BR>반겨 주실거죠?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