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생한의원 선생님께 많은 감사 드립니다...^^ <BR>저의 시작 몸무게.. 정확히는 격 안나지만 대충 55.3.4정도 였을꺼에염 <BR>무언가 머그면 56이 됐으니까... <BR>저도 솔직히 안해보거 없었어여.. 다욧 커피두 마셔보구여.. <BR>굶어두 보구여.. 수영두 해보구.. 에어로빅두 해보거.. <BR>마지막 헬스까지.. 하지만.. 1kg 배기도 참 힘들더라구염... <BR>시간도 많이 빼앗겼구염... <BR>회사에서 할일이 없으면 여기저기 다욧 싸이틀을 들어가서 <BR>경험담 가튼걸 마니 읽곤했죠... <BR>이 생상한의원싸이틀도 그래서 알게 됐구염.. <BR>이곳에 기록을 남기신 분들의 글을 보구 겁없이.. 신청을 했지여.. <BR>첨에 무슨 생각인지.. 금식두 안했어여.. 잘 참다가 갠시리 저녁때 <BR>꼭 무언갈 먹었져.. 그래서 그런지 팔일만인가.. 2kg가 빠진것 가타여 <BR>다른 님들의 비해 적었지만.. 제 나름대로.. 55에서 벗어났다는데 무척 <BR>행복했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안팎으루.. 금식했구여... <BR>그 결과.. 저는 50kg가 됐지여.. 그러다 팔월초.. 휴가때.. 쫌 먹었더니 <BR>2kg 정도 다시 쪘었어여.. 그러다 소식 쪼금하거.. 나니 다시 50kg <BR>글구.. 약 30봉지 남짓했을때.. 즉 오늘 포함해서.. 5일정도 금식했죠 <BR>지금도 금식 상태임다.. 오늘이 마지막이거든염.. 헤헤 <BR>근데 저번주 토욜날 현기증이 조금 심했구.. 늦게까지 잠을 못자구 <BR>칼로리소비를 마니 해서 였을까여.. 일욜날 오후에 잠깨서 보니 <BR>2kg 팍 줄어있더라구여.. 놀래서 몸무게 여기저기서 여러번 쟤구.. <BR>친구한테 확인까지 해달라구 했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40대였어염.. <BR>그리구.. 어제.. 지나서 오늘.. 아치매 사워하구 나오자마자.. <BR>체중계앞으루... <BR>두근거렸어여... 이제 약은 5개.. 오늘 하루치 남았기에... <BR>헤헤헤헤.. 행복하게도 1kg 더 빠졌답니다.. <BR>그래서.. 현재 저는 158cm, 47kg <BR>우선 허벅지 살이 정말 정말 마니 빠졌구염.... <BR>팔뚝살은 친구들이 빠졌다구.. 얘기해주더군염.. 헤헤헤 <BR>한달동안 글케 힘들지만은 안았던것 같아여.. <BR>저 무려.. 7kg 감량했어여.. 실은 10kg 빼구 싶었지만.. <BR>혹시 제 성공기 보시구.. 선생님께서 15봉지 보내주시면.. <BR>3일만에 2kg 못뺄까염?? ^^ 헤헤헤 -희망사항- <BR>낼 저희 동창회 있는데... 저 오늘 조금은 과소비 할지도 몰라염.. <BR>한동안 친구들 마니 피해다녔어여.. 달라진 모습 보여주려구.. <BR>구래서 오늘 퇴근하구.. 머리 염색두 하구염.. <BR>늘씬한 몸매 자랑하려구.. 옷두 살껍니다... <BR>이 기분.. 감량하신 분들 아시져??? 이건 어케 말루 표현이 되질 않아여 <BR>제 남팅이 저 날아갈것 같다구 난리에염.. (또 체구가 작구 뼈가 얇아서 <BR>얼굴두 작구해서.. 살빠지구 나니 엄청 가냘퍼 보인답니다..) <BR>글거염.. 일주일후에... 혹시 요요가 없는지 다시 글 올릴게염..... <BR>아~~~~ <BR>참거러.. 아직도 열시미 백비탕 복용하시는 님들께.. 드리고 시픈말.. <BR>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기왕 참으실꺼.. 걍 한달.. 꾹 단식으루 참으면 <BR>효과 진짜 울트라 나이스 캡짱으루.. 자기가 원하는 만큼 밸것 가타여.. <BR>제가 그러지 못한게 쩌매 아쉽거든여... <BR>여러분들.. 마니 마니 성공해서염..... 성공기 마니 마니 올려주세염.. <BR>오늘은 정말 정말 즐겁구 행복한 날임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