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기쁩니다. <BR>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습니다. <BR>요즘 주위에서 너무 많이 빠져서 못알아 보겠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BR>저는 내심 기분이 넘 좋아요 <BR>이글을 읽으 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BR>저는 어렵게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BR>학생이고 부모님 동의 없이 큰 맘 먹고 시작한 다이어트라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BR>그리고 다이어트 하면서 고비도 많이 넘겼구요. <BR>현재 저는 6~7KG이 감량되어 지금 51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R>지금 저는 입을 옷이 없어서 걱정을 할 정도입니다. <BR>바지 허리가 너무 커져서 옷을 몽땅 다시 사야할 정도입니다. <BR>몸에 붓기가 많이 있었는데 그 붓기가 많이 빠져서 표가 더 많이 나느것 같아요 <BR><BR>저는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간것이 아닙니다. <BR>처음 약을 복용하면서 저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BR>저는 현기증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땀도 정말 상상도 안될 만큼 많이 흘리는 체질 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약만 먹는다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BR>그래서 결국 처음에 2일 만에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BR>다음날 다시 물과 음식을 많이 먹고 기운을 차렸습니다. <BR>그래서 다시 계획을 짰습니다. <BR>제가 유달리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유리 하게 생각 했습니다. <BR>그러면 몸에 수분이 많이 빠지니까 지방이 더 많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죠. <BR>저도 너무 날씬해 지고 싶어서 방 곳곳에 모델의 사진을 붙여놓고 의지가 약해질때 마다 그것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겠노라고 다짐 했습니다. <BR>하루에 약을 3~4개를 먹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BR>걷고 또 걷고... 그게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았습니다. <BR>저는 쪼금만 걸어도 땀을 많이 흘려서 수분이 많이 필요했는데 그때마다 얼린 약을 먹고 견디고 집에 돌아와서는 잠을 잤습니다. <BR>뭐가 먹고 싶을 때는 양치질을 했구요... <BR>무조건 단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BR>2~3일정도 단식을 하면 그뒤로 2일 정도는 하루에 한끼를 먹었습니다. <BR>단식만 하면 살이 빠지는 것도 정체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저는 살이 지속적으로 빠졌습니다. <BR>그래서 지금 이렇게 기쁜 나날을 살고 있지요. <BR>뱃살과 허릿살 그리고 제일 고민이던 허벅지 살이 많이 빠져서 옷을 입으면 태가 나서 너무 좋습니다. <BR>이글을 읽고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BR>계획을 잘 세우세요. 그리고 표를 만들어 매일 매일 기록을 하세요 <BR>앞으로 저는 2kg을 더 감량할 생각입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