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하고 이틀이 지났네요. <BR>현재 몸무게는 49kg <BR>56kg----> 51kg( 1 주일간) <BR>51kg---->50kg( 2 주일하고 이틀) <BR>50kg---->49~48kg( 한 달의 나머지 날들)-현재48 or 49kg으로 오르내리는 중 <BR><BR>첫 일 주일은 금식 5 일 소식 3 일간으로 했지만 그 후론 소식만으로 지내왔습니다. <BR>백비탕만 마신 후 꼭 먹을 일에 겹쳤기 때문에 안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BR>그러나 평소 제가 먹던 양의 1/3로 줄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BR>몸무게를 빼는 것이 첫 주일을 제외하고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BR>앞으로도 이런 생활 모습 느로 살 것 같은데 문제는 변양이 줄어서인지 변의를 느끼지 못 하는 것이 단점이군요. <BR><BR>그러나 제 달라진 모습을 볼라치면 무척 기분이 좋답니다. <BR>바지는 우선 다 줄이던지 다른 사람에게 줘야했습니다. <BR>전의 제 얼굴이 작아졌고 홀쭉해졌으며 팔도 많이 빠진듯합니다. <BR>엉덩이도 그리 크게 안 보이고... 저는 조금 더 줄이고 싶군요. <BR>그래서 소식을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BR><BR>원장 님이 15 개의 백비탕을 보내주신다 하셨으니 굳게 믿고... <BR>며칠 간 더 해보렵니다. 5 일간 하면 2kg은 더 빠지겠지요. <BR>이젠 요요가 오지 않도록 노력하다 조금 위험해지는듯 하면 보름치를 구입해서 조금 더 노력하던지 해야겠습니다. <BR><BR>저는 한 달치를 구입했습니다. <BR>장기전으로 끄실려면 반 달치는 좀 적다 싶습니다. <BR>처음에 그렇게 정하고 보름치만 할걸 하다 제가 계속 해 보니 아무래도 한 달 정도는 꾸준히 하셔야 몸에 무리가 없이 적당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BR>주변 몇 사람은 저로 인해 자극을 받아 아마 구입을 할지 말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가격이 만만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후회 없었습니다. 15 개에 대한 욕심이 아닙니다. <BR>다들 날씬해지시고 건강을 찾길 바랍니다. <BR>전 식욕이 줄어 좋습니다. 저의 할머니는 소식을 하셔서 92세까지 사셨답니다. 할머니처럼 오래 살려는 욕심 보다는 건강하게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에서지요. 모두 소식하면서 살기 바라며...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