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번 거창 하지요? 히히 ^^;;;<BR><BR>일단 결과를 얘기 하자면 전 한 달 동안 파낙스 복용한 결과 7,5 Kg 빠졌어요 <BR>전 과체중인데도 체중 감량은 다른분들 만큼에 효과를 보진 못했지요..<BR>저의 잦은 일탈 때문에... 단식은 거의 못하고 소식 위주로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BR>감량효과도 적고 이 글을 쓸려면 제가 여태껏 어케 생활을 해왔는지..세세하게 적는것 조차 너무 <BR>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후기도 그냥 대충 쓸려고 했었는데요.. <BR>혹시나 저 같은분이 계실까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BR>길더라도 꼭 읽어 보시고 파낙스 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BR><BR><BR>전 백비가 4번째 랍니다..<BR>전 감량은 나름 잘했는데 유지를 잘 못해서리 1 년에 한 번 2 년에 한 번꼴로.. <BR>백비를 먹었네요 .정말 감량보다 유지가 힘들다는걸 세삼 깨닫는 시점이네요 ㅜ.ㅜ<BR>여러 다이어트 제품이 있지만 전 그 중에서도 백비로 효과를 많이 본 지라 <BR>백비의 비싼 비용을 감수 하면서까지 가장 효과가 좋다는 파낙스를 선택했어요<BR><BR>살 빼고 2년정도 잘 유지 하면서 지내다가 어떻게 해서 라식스를 한 두알씩 복용하게<BR>되었지요..그때는 한 알만 먹어도 다음날 너무 헬쓱해지는 내 모습에 신기해 하면서<BR>라식스만 믿고 음식 먹는 양도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폭식이 시작 됐어요..<BR>직장 스트레스도 너무 컸고 그 스트레스를 오직 먹는걸로만 풀게 되더라구요<BR>일 끝나기가 무섭게 집에 가면서 부터 군것질 하고 집에 까지 먹을걸 사와서 <BR>정말 잠 잘 때까지 먹고 배가 불러서 터질꺼 같은 느낌이 들면 오바이트 하고 .. <BR>그리고 자기전엔 꼭 라식스 먹고 변비약도 먹고 그런 미친 생활을 1 년 정도를 했네요..<BR>그러면서 라식스 한 알 먹는게 다섯알 까지 먹게 되고 변비약도 양이 늘었지요 <BR>정말 잠을 하루도 제대로 못 잤어요.. 이뇨작용으로 중간중간 화장실 간다고 그러다가<BR>아침에 일어나서 직장가고 또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그 와중에 남자친구와도 <BR>헤어지게 되고.. 그걸 또 먹는걸로 풀고 그 악순환의 끊지 못해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BR>그래서 정신과 상담도 한 두번 받을 만큼 제 상태는 거의 바닥을 치고 있었답니다..<BR><BR>점점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일도 못할 상황까지 와서 일을 그만 두고<BR>집에서 쉬면서 까지 그 습관들은 계속 지속 되었어요.. 그러다가 신종플루 유행하고<BR>감기 걸리면 신종플루까지 가는 상황이라 (사실 제가 감기에 약하거든요 천식도 있고!<BR>한번 걸림 일주일 넘게 고생을 하는지라..) 독감 주사라도 맞을겸 내과를 갔다가 <BR>제가 손톱이 약간 변형이 생겨서 무좀일까? 싶어 약 이라도 타 먹어 볼까? 피 검사를 <BR>하게 됐는데.. 살이 많이 쪄서 그런가 당뇨끼가 있고 콜레스테롤이 높고 간이 안좋다는 결과를 받게 됐지요ㅠ ㅠ 정말.. 건강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그 소리를 듣게 되니 <BR>아 이젠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파낙스를 <BR>시작 하게 되었답니다... 휴~ 적고 나니 너무 제가 한심하네요.. ㅜㅜ<BR><BR>상담원분과 몇 차례 상담을 하고 파낙스를 먹기 시작했어요<BR>사실 여태껏 제가 해온 생활이 있었기에 5252 방식으로 진행하기가 조금은 힘들었어요<BR>워낙 먹는량도 엄청 났을뿐더러.. 하루 아침에 음식량을 조절 하기가 참 어려웠어요<BR>그래서 단식 보단 소식 위주로 진행했던거 같아요...체중감량도 제가 생각 했던거 보단<BR>너무 미비 하지만..ㅎㅎ 그만큼 제가 음식 조절을 못했던 탓 이라 ..백비 탓은 못해요ㅋ<BR>그래도 파낙스를 진행 하면서 얻는건 체중조절 보단 건강을 되찾은 느낌이였어요..<BR>사실 저희 어머님이 파낙스 성분함량을 보시더니.. 이건 다이어트약이 아니라<BR>보약이라고.. 하실만큼 파낙스 성분 좋은건 다들 아실테고..하루에 필요한 성분은 <BR>다 들어있으니..구지 다른 음식을 통해 섭취하지 않아도 건강을 헤칠일은 없으니깐요<BR><BR>일단 저의 잘못된 식습관과 폭식하는 습관은 80% 고쳐진거 같아요... <BR>음식을 먹어도 이젠 생각하면서 먹게 됐구요.. 예전엔 음식의 맛도 모른채 꾸역꾸역 <BR>목 구멍 안으로 삼키는 꼴이 였는데.. 지금은 음식의 맛도 느끼면서 정말 식사다운<BR>식사를 하고 있지요.. 소식 진행 하면서 정말 소식하는 습관을 길러 주었답니다.<BR><BR>어머니가 예전에 저 먹는거 보면 무서울 정도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BR>음식할 맛이 난다며.. 저를 위해서 저지방 고영양가 음식으로 자주 만들어주시네요^^;<BR>그리고 라식스와 변비약 이건 정말 끊기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안먹어요..<BR>건강하게 살 뺄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서 그런가.. 감량 속도는 느리지만 조바심 내지<BR>않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굳어 졌다고 해야되나??<BR>앞으로도 이 페이스대로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_+)///// <BR><BR>살이 많이 찌면 조금만 걸어도 숨도 잘 차고 감기도 잘 걸리고.. 그리고 예전에<BR>당뇨끼가 있어서 그런가 쉽게 피곤을 느꼇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BR>감기도 생각 보단 들 걸리고 30분 1시간씩 걸어도 숨이 막 턱 까지 차오르지 않아서<BR>좋구요.. 그리고 피곤함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살이 빠져서 그런거 같아요<BR>조만간 병원가서 다시 피검사를 해 볼 생각이지요~~~ 히히 ^^<BR><BR><BR>아 그리고 !!!!파낙스에 좋은 점 또 하나는 피부! <BR>정말 피부가 좋아지네요.. 제가 피부관리를 하는것도 있지만 <BR>화장품만으로는 개선 될 수 없던 피부의 느낌이랄까? 보들 보들하고 아기 피부같은?<BR>그래서 그런가? 더 여려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지요^^<BR>예전에 젠을 먹었는데 파낙스가 전 더 먹기 수월하더라구요 .. 맛도 좋고 ㅎㅎ<BR>그리고 수분조절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 먹는거에 비해서 감량 효과도 좋고<BR>아마 5252 방식을 철저히 지켜서 했다면 10키로 넘게 뺐을텐데..그게 약간 아쉽지만<BR>그래도 전 후회는 안해요~~ 살도 살이지만 다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되찾아줬으니깐<BR>그거 하나만으로도 전 만족해요 ^^;; 분명 저 같은 상황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BR>저도 제가 이렇게 될꺼라곤 생각 못했으니깐요 그래도 희망은 있답니다.. <BR>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도 사랑 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BR>부디.. 포기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BR><BR><BR>저는 이제 1차 진행은 끝났고.. 슬슬 2차를 시작해야 될 시점인데요..<BR>1차때는 소식 진행을 많이 한지라 이젠 단식으로 진행을 이어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BR>그럼 확실하게 살이 더 잘빠지겠죠? 그때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BR><BR>백비가 가격면에선 조금 많이(?) 부담이 있지만 그 만큼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BR>건강하게 살 뺄 수 있는 백비 완전 많이 사랑합니다♡<BR><BR>우리 모두 힘내요~~ 아자아자 ~ 화이팅!!!!!!!<BR>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