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의 저울이 변수가 생깁니다.<BR>몸상태는 가볍습니다.<BR>약간의 어지럼증이 있고, 무기력증이 있긴하나<BR>참을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BR><BR>생생사이트의 여기저기를 훓어본결과, 저울의 수치로 체지방 감소를 <BR>가늠할수는 없다는 것에, 저울이 주는 변수에 그닥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합니다.<BR><BR>제가 이토록 다욧을 하려는건, 최근에 발병한 고혈압과 몸 컨디션의<BR>부조화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를 꾀하고자 함입니다.<BR><BR>한가지 느낀바는, 그동안 그토록 좋아하던, 짜고 매운음식이<BR>먹는 음식양에 비해, 염도가 너무 높은것들이었고, 그로인해 혈액흐름의 <BR>불균형이 초래 되어, 다량의 물섭취와, 그결과 몸의 부종이 겹쳐 <BR>결국 내 몸속의 체지방으로 굳게 자리 잡은게 확실하게 검증이 되는듯 합니다.<BR>더우기, 음주를 하는날이면 한층 더한 컨디션 불균형이 느껴져 하루종일 <BR>피곤에 무기력이 심했었습니다.<BR><BR>한가지 예는, 짠음식을 먹을때,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과 식욕은 더 땡겨, <BR>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고, 그 섭취결과로 수분의 꾸준한 다량공급이 이어져, <BR>담날 손,발, 얼굴이 붓거나, 뱃속의 공복감은 한층 더해, 또다른 음식을(물론 짠음식), <BR>또 섭취 하고싶은 욕구...즉, "난 먹는낙이 없으면 인생 먼 낙으로 사나"라는 <BR>트레이드가 생겨버린겁니다.<BR><BR>그런데, 파낙스 복용후, 손에 부종이나,발에 부종이 전혀 사라졌으며,<BR>아침에 신발을 신으면 꽉끼던 발이 헐렁거리는 느낌,<BR>물론 수분섭취와 음식섭취를 억제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긴해도, <BR>못견딜정도는 아니며, 저울의 무게는 크게 변동은 없으되, 몸의 컨디션이 가벼운 느낌이며, <BR>대신 머리가 조금 멍한느낌은 동반되기도 합니다. <BR>몸이 가볍다는것으로 충분히 위로가 됩니다.<BR><BR>아침 9시면 직장에 매이는 몸이지만, 그닥 몸을 많이 움직이는 업무가 아니기에, <BR>자리에서 pc로 업무의 80%가 소화가 되는 업무인지라, <BR>큰 다행이라는 느낌입니다.<BR><BR>제 생활에 파낙스가 개입되면서 크게 달라진점은<BR>1.몸의 컨디션이 마인드 컨트롤에 큰 영향이 미친다.<BR>2.먹는낙은 먹을수록 더 큰 음식물을 원하게 된다.<BR>3.인체가 건강을 잃지 않을정도의 음식물만 섭취하자.<BR>4.수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수분섭취시마다 수분섭취 욕구의 원인(음식물)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BR>5.다이어트는 미적인것만 추구하는게 아닌, 신체의 조화와 생활의 리듬을 바꾸어 준다.<BR><BR><BR>열거해보니 아주 거창한것처럼 보이지만, <BR>그리 거창한것은 아닌듯 하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거지만, <BR>결코 쉽지 않은 작은생활의 습성들이 비만과 신체리듬의 부조화를 <BR>가져왔다는게 제 결론입니다.<BR><BR>이제 겨우 6일복용하고 2kg감량(그닥 성공적인듯은 아님)을 가져왔지만, <BR>그냥 생생에서 시키는대로 수분과 음식물 무섭취만 따를것이 아니라, <BR>자신의 몸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그 진단의 결과와 원인을 꼼꼼히 따져, <BR>건강한 생활습관과 체질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후 생생 백비프로그램에 <BR>참여 한다면, 생생가족분들의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요요현상 방지가 되지 <BR>않을까라는 짧은 소견입니다.<BR><BR>모두들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