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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 입었어요 윤*정
Posted at 2010-03-03 15:04:12
고민 끝에 휴학을 결심하였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낯선 땅에서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하는 기분에 마냥 들떠서 곳곳을 다니며 그지역의 생활문화와 음식문화를 접했습니다.

거기서 저의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

음식 문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이번이 아니면 언제 오겠나 싶어 되도록 많이 보고, 되도록 많이 먹었습니다.

3개월의 기나긴 여정 끝에 내게 남은것은 큰 추억과, 커져버린 몸...
마중을 나온 가족들이 거짓말 조금 보태 저를 못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큰 충격에 빠진 저에게 다음날 이모는 본인이 진행중인 병원으로 저를 안내하였습니다.
70kg를 육박했던 저는 원장님과 상담을 한 후 다음날부터 바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의 문제는 늦은 시간에 음식 섭취량이 너무 많고,
무의식속에 먹는 간식과 과일의 양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다이어트에 최대의 적이었던... 일명 저는 빵순이었습니다.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작을 한 결과 열흘만에 1kg의 감량을 하였지만,
가장 큰 문제였던 복부지방률이 몰라보게 줄었고,
4주째 접어들면서 추가 1kg감량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약간 더딘 편이었으나 전체적인 비만이 되어버린 터라
이를 악물고 열심히 진행하였습니다.

5주째 1kg의 감량을 추가하며 체지방과 체지방량이 2kg,
2%이상 줄었고, 아침에 눈이 잘 떠지지 않았던 것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마 눈에 지방이 많이 붙어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현재 두달반 정도 진행하고 있는데 총 6kg의 감량과 3kg의 체지방이 줄었으며
무엇보다 만족하는 것은 복부지방의 감량이 남들이 10kg이상 감량했을때와
같은 그런 효과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몇일전 이모와 병원에서 만났는데 아직은 스키니는 아닌것 같다며 놀렸지만
내 자신이 만족스러워 자신있게 옷을 입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남들이 얘기하는 날씬이는 아니지만 이번 해가 가기전에
조금더 노력해서 예전의 모습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의 내용은 생생한의원(서초점)에 고객님께서 남기신 감사글을 편집없이
올린 내용입니다. 내원고객으로 실명을 그대로 올릴 수 없어 부분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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