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을 통해 백비를 알게 되었지만 <BR>정말 빠질까 싶기도 하고 가격도 좀 부담되기도 하고 해서<BR>많이도 망설이다가 작년 4월 4일부터 맘먹고 <BR>백비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BR>그리고 1년이 좀 넘었지만 아직도 주위사람들에게서 <BR>'다이어트 성공했네! 대단하네!' 라는 말을 듣고 있는 <BR>50대 아줌마입니다.<BR><BR>작년 3월말경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 무렵에 지난해 구입했던 <BR>봄옷을 꺼내 입어보던 저는 옷이 작아져서 입을수 없다는 사실앞에 <BR>너무나 충격을 받아 그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BR>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옷 사이즈가 커져 갔지만 그냥 나잇살이겠거니 <BR>하면서 99사이즈의 옷을 당연시 여기면서 입고 있었어요.<BR><BR>근데 지난해에 구입한 99사이즈의 옷이 한뼘이나 모자라서 잠겨지질 <BR>않는거였어요. 이때 머리를 스치며 지나는 생각.독하게 다이어트를 <BR>해야겠구나 싶었지요.백비다이어트를 인터넷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BR>있던 저는 망설임없이 클릭을 하게 되었고 주저없이 주문하게 <BR>되었습니다. 당시에 저의 목표는 88사이즈의 옷이라도 맘놓고 <BR>입을수 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BR><BR>제가 백비를 시작할 때는 지금처럼 디톡스프로그램이 없었어요. <BR>바이오젠이 더 좋다는건 알겠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저는 그냥 <BR>백비로 했습니다. 하루 몸무게 앞자리수 만큼 먹어야 하지만 그것도 <BR>좀 줄여서 6개씩 먹었지요. 당시 제 몸무게는 79킬로였어요.헉~~ <BR>6개씩 먹으면서 5252방식으로 철저하게 진행했습니다.<BR><BR>전혀 배가 고프질 않는게 참 신기했지요.<BR>수분도 철저히 간격지켜가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BR>2주간동안 단식때 먹은거라곤 백비와 뻥과자 1봉지가 전부였으니까요.<BR>목표가 절실한만큼 정말 백비가 마지막 희망이었어요.<BR><BR>어느덧 한달이 지나갈 즈음에 8킬로가 감량되어 있었구요<BR>이때쯤 디톡스가 출시되고 있었습니다.욕심내어 2차감량에 디톡스와 <BR>백비수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2차에 다시 5킬로 감량에 성공했지요. <BR>너무 신이났습니다. 작았던 옷들이 커져서 헐렁헐렁했을때의 기쁨은 <BR>이루 말로 다 할수 없었어요.옷 사이즈 뿐만 아니라 신발 사이즈까지 <BR>줄어 들던데요.모든게 꿈만 같았습니다. <BR>그무렵 대학 2학년이던 딸아이가 저를 보더니 도전을 받더군요.하하~<BR>딸아이도 백비디톡스로 다이어트 성공하고 우리모녀는 1년이 훨씬 <BR>지난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BR><BR>지금 현재 제 몸무게는 62킬로 입니다. <BR>백비 다이어트 하면서 군것질하던 습관을 고치게 되었고<BR>소식하는 것도 이젠 몸에 익었습니다.<BR>이젠 몸도 내 체중을 인식하는듯 합니다.<BR>키는 160센티이고 아직도 표준체중은 아니라지만<BR>50대아줌마 라는걸 생각하면 이만하면 괜찮지 않나요?<BR><BR>88사이즈 옷이라도 자유롭게 입고싶다는 제 꿈은 이제 <BR>현실이 되어 지금은 77사이즈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BR>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은 백비다이어트를 통해서도 증명이 됐다고 <BR>해야 하나요?<BR><BR>우연히 알게된 백비!<BR>생생한의원에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BR>지난 일년간 거의 매일 들어와 다이어트 일기장을 보면서<BR>또는 상담실을 클릭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유지하는데<BR>큰 도움을 받았습니다.<BR><BR>워낙 글재주 없어서 읽기만 했었는데 오늘 용기내어<BR>다이어트 성공담을 써 봅니다.<BR>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사진도 찍어둘걸 하며 후회도<BR>살짝 해 봅니다. <BR><BR>정말 고맙습니다. 백비다이어트 화이팅 입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