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이어트한지 5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BR>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이제서야 올립니다. ^^<BR><BR>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백수로 한 일년 지내게 되면서 <BR>살이 왕창 쪘습니다. 한 일년만에 10키로 정도 쩠습니다. <BR>처음 직장일하면서 나름 다이어트 할려고했는데 일이 처음이라 <BR>업무 스트레스와 사람과 부딪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루 <BR>풀면서 어느덧 68키로까지 체중이 올랐습니다.<BR><BR>이럼 안되겠다 싶을때 우연히 백비를 알게되었습니다. <BR>저한테 큰 돈이라 큰 맘 먹고 2006년 도전했죠!!<BR>3주 정도 하니까 6키로 정도가 빠지더라구요 넘 행복했습니다.<BR>저녁을 먹구 운동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안찐다는 생각에 너무 <BR>헤이해져서 다시 원상복귀가 되더라구요 <BR><BR>친구랑 쇼핑을 해두 입을 옷이 없어서 재미가 없구 몸도 무거워서 <BR>좀만 걸으면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어요 <BR>이럼 안되겠다는 생각에 3월부터 이 꽉깨물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BR>백비만큼 효과 좋은게 없더라구요 <BR><BR>처음 한달만 할 생각이었는데 처음보다 살이 잘 빠지더라구요 <BR>9키로 뺐습니다. 유지기하면서 3키로 정도 빼구 보니 56키로!! <BR>여전히 표준체중 50키로까지 만들려구 2차 백비 도전했습니다. <BR>소식하면서 할려구 했는데 1차에 비해 의지력이 약해져서 <BR>자꾸 일탈을 하게 되서 빡세게 단소식하면서 했습니다. <BR>2차 끝나고 나니 53키로 2차 생각보다 많이 못뺐지만 <BR>몸매가 좋아지더라구요 ^^ <BR>2차 끝나고 유지기 보내고 다이어트 5개월이 지났습니다. <BR>지금 몸무게는 48~49키로 근 18키로 감량했습니다. <BR><BR>엄청난 감량으로 옷들이 커져서 못입게 되어서 옷장 정리하면서 <BR>엄청 행복했습니다. 다시는 이 옷 꺼내 입는 날이 오지않기를 <BR>기도하면서 맹세했습니다. <BR><BR>절대 유지하기로 ㅋㅋ<BR><BR>친구들도 다들 놀랬어요 살이 엄청 빠져서 <BR>올 여름 난생 처음으로 비키니 입어봤습니다. ^^<BR><BR>그 자신감이란...<BR><BR>평생 못 입어볼꺼라 생각했는데 <BR>백비 없었음 꿈도 못 꿨을 건데 넘 감사합니다.<BR>다들 열심히 다이어트 하시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