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를 알게 된 것은 2년 쯤 전이었어요.<BR>점점 불어나는 몸에 여기 저기 다이어트 정보 검색중 알게 되었고<BR>수분 제한을 해야 한다는 설명에 계속 망설이며 가끔씩 들러보는 정도였습니다.<BR><BR>키도 큰편이고 몸무게도 69킬로까지 오른 상태에서<BR>수분제한 없는 디톡스가 출시된 걸 알았고 <BR>'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BR><BR>단식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던 상태에서 시작한 백비!<BR>사흘째 너무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서 걷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BR>그래서 허용 간식 칼로리내에서 조금씩 종류를 바꿔가며<BR>간식을 챙겨 먹었고 어지럼증이 생기면 백비 사탕을 천천히 녹여 먹었습니다.<BR>한달 프로그램중 몇번의 일탈이 있었고 일탈의 후유증은 <BR>거의 5~7일정도 제 몸에 무게로 남아 있었습니다.<BR><BR>두번 째 달은 정말 열심히 진행했습니다.<BR>주부인지라 식사 준비 할때가 가장 어려웠지만 <BR>조금씩 맛을 보며 간식 허용치 안에서 즐겁게 음식 맛을 느끼기도 했습니다.<BR><BR>운동도 너무 힘들지 않게 걷기 운동으로 했고 <BR>처음엔 한시간 정도에서 나중엔 세시간 정도로 걷기와 <BR>고정 자전거로 운동을 했고 몸의 컨디션 보며 잘 조절했습니다.<BR><BR>두달 진행후 15킬로 정도 감량을 했고<BR>지금은 53킬로 정도로 내려갔습니다.<BR>몸무게도 많이 줄었고 체형도 많이 변해<BR>이젠 사람들이 조금 마른 체형으로 본답니다.<BR><BR>너무나 길게만 느껴졌던 두달이 제게 가져다준 변화입니다.<BR>예쁜 옷을 봐도 싸이즈부터 찾아보고 빅싸이즈 옷이나 찾아보던 제가 <BR>이젠 싸이즈 보다는 디자인을 보고 옷을 고를수 있게되었어요.<BR><BR>늘 함께 힘이 되주던 회원님들도 고맙고 <BR>감량일기에 일일이 체크를 해주시던 상담실장님도 고맙습니다.<BR><BR>이제 다시는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BR>매일 열심히 운동도 하고 음식 조절하는 방법도 알게 됐으니 <BR>즐기며 먹고 건강한 생활하렵니다.<BR><BR>이제 시작하거나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꼭 성공하실수 있을꺼예요.<BR>행복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BR><BR><BR>.<BR>